음악의 산책/Nashville

[샹송] Pour L'amour D'un GarÇon(한 소년의 사랑을 위하여) - Helene

jubila 2021. 4. 15. 16:16

Pour L'amour D'un GarÇon(한 소년의 사랑을 위하여) - Helene

 







Pour L'amour D'un GarÇon

Helene


Une fille Ça a le coeur tout rempli de chansons
소녀는 노래로 가득찬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Qui refleurissent à toutes les saisons
계절마다 다시 피어나는 노래들로 가득합니다
Pour l'amour d'un garçon
한 소년의 사랑을 위하여
Une fille Ça a les yeux tout remplis de bonheur
소녀는 행복으로 가득찬 눈을 가지고 있어요
Quand un matin elle sent battre son coeur
어느날 아침 소녀의 심장이 두근거림을 느낄 때
Pour l'amour d'un garçon
한 소년의 사랑을 위하여
Ça peut parfois n'être plus que chagrin
가끔은 이젠 슬픔뿐일 수도 있어요
Lorsque personne ne lui tient la main
아무도 그녀에게 손을 내밀지 않을 때
Une fille c'est si fragile et si tendre à la fois
소녀는 아주 연약하면서도 아주 부드럽죠
Et ça peut tellement souffrir quelquefois
그리고 가끔은 너무나 괴로워할 수도 있어요
Pour l'amour d'an garçon
한 소년의 사랑을 위하여

Ça peut parfois n'être plus que chagrin
가끔은 이젠 슬픔뿐일 수도 있어요
Lorsque personne ne lui tient la main
아무도 그녀에게 손을 내밀지 않을 때
Une fille Ça peut aussi avoir le coeur brisé
소녀는 마음에 상처를 입을 수도 있어요
Et passer toutes ses nuits à pleurer
그리고 매일 밤을 울면서 지새울 수도 있어요
Pour l'amour d'un garçon
한 소년의 사랑을 위하여
Une fille Ça rêve de passer toute sa vie
소녀는 평생을 보내길 꿈꾸죠
Sans dire un mot tout tendrement blottie
아무 말없이 아주 부드럽게 안기어
Dans les bras d'un garçon
한 소년의 품안에서
Toute une vie dans les bras d'un garçon
평생을 한 소년의 품안에서


















영원히 미성의 만년 소녀일것 같은 Helene(엘렌)은 1966년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햇빛처럼 긴 금발과 밤색 눈을 가진 Helene은 만화와 영화를 광적으로 좋아하고 시골과 산책. 낚시를 즐기지만 Helene의 경력은 예상외로 화려하다. 12살때 Jacques Dutronc (자크 뒤트롱)과 영화 Le Mouton Noir(검은 양)을 찍었고 21살때인 1987년에 첫 싱글인 Dans Ses Grands Yeux Verts로 데뷔하면서 10만장 이상의 판매고와 함께 그녀의 이름을 알렸다. 23살인 1989년에는 첫 앨범 Ce Train Qui S'en Va (기차는 떠나고)를 발매하여 대 히트를 하면서 그 이듬해에는 중국에서 전국 순회 공연까지 가진다. 전천후 엔터테이너로서의 끼를 번뜩이는 Helene의 기질은 1991년에 Premiers baisers(첫 입맞춤)으로 TV 드라마에서 유감없이 발휘되어 그녀는 10대의 우상으로 떠오른다.

Helene Et Les Garcons(엘렌과 남자 친구들)이라는 그녀를 위한, 그녀에 의한 드라마의 히로인으로 TV를 점령하였고 주제곡 Pour D'amour D'un Garcon으로 첫 주만에 top 50에 진입하여 2위까지 올라 프랑스 10대들의 우상이 되었으며 음악 시장까지 휩쓸어 버렸다. 그 인기를 바탕으로 발표했던 몇장의 음반 또한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가수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영화 '카라'에 삽입된 Je M'ap Pelle Helene과 드라마 '첫사랑'에 삽입된 Premiers Baisers를 비롯 CF등에 소개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후 Helene의 2집 앨범이 발표되자 첫 주 만에 Top 50에 진입하여 차트 2위 까지 올라가는 인기로 전세계의 음악시장을 휩쓸었고 Helene의 아름다운 외모 역시 많은 남성 팬들에게 어필하였다.
 

 

"이것이 아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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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hrFARWMfdg?list=RDUsUmxrw9-bQ

https://youtu.be/rcRgVSDqw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