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유로] Paloma Blanca (비에 젖은 비둘기) - George Baker Selection

jubila 2021. 4. 20. 14:58

Paloma Blanca (비에 젖은 비둘기) - George Baker Selection

 






Paloma Blanca
(비에 젖은 비둘기)



George Baker Selection



When the sun shines on
the mountains
태양이 산 위에서 빛날때
And the night is onthe run
어둠은 사라졌어요
It's a new day it's a new way
새날이 밝았고 새길이 열렸어요

And I fly up to the sun
그리고 난 태양까지 날라 갑니다
I can feel the morning sunlight
난 아침의 햇빛을 느낄수 있고
I can smell the new born hay
난 새로운 건초 향기를 맡을수 있어요
I can hear God's voices calling
하느님이 부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Oh my golden sky light way
오 내 황금색의 하늘빛 길이여
Una paloma blanca
하얀 비둘기여
I'm just a bird in the sky
난 하늘에 있는 한마리
새일 뿐이에요
Una paloma blanca
하얀 비둘기여
Over the mountain I fly
산 넘으로 난 날아갑니다
No one can take my freedom away
그 누구도 내 자유를 빼앗을 수 없어요
Once I had my shareof losing
한 때는 내 몫을잃어 버렸어요
Once they locked me on a chain
어느 땐 그들이 날 쇠사슬로 묶었구요
Yes they tried to break my power
예 그들이 내 힘을 무너뜨리려고 했었어요
Oh I still can feel the pain
오 난 아직도 그 고통을 느낄수 있어요

Una paloma blanca
하얀 비둘기여
I'm just a bird in the sky
난 하늘에 있는 한마리 새일 뿐이에요
Una paloma blanca
하얀 비둘기여
Over the mountain I fly
산 넘으로 난 날아갑니다
Yes No one can take myfreedom away
예 그 누구도 내 자유를 빼앗을 수 없어요
Yes No one can take myfreedom away
예 그 누구도 내 자유를 빼앗을 수 없어요

When the sun shines on the mountains
태양이 산 위에서 빛날때
And the night is on the run
어둠은 사라졌어요

It's a new day it's a new way
새날이 밝았고 새길이 열렸어요
And I fly up to the sun
그리고 난 태양까지 날라 갑니다

Una paloma blanca
하얀 비둘기여
I'm just a bird in the sky
난 하늘에 있는 한마리 새일 뿐이에요
Una paloma blanca
하얀 비둘기여
Over the mountain I fly
산 넘으로 난 날아갑니다
No one can take my
freedom away
그 누구도 내 자유를
빼앗을 수 없어요











이승연 - 비에 젖은 비둘기(1976)






George Baker Selection의 대표곡 중의 한곡인 'Paloma Blanca' 이다.

1975년 발표한 앨범 [Paloma Blanca]에 수록된 이들의 히트곡 중 한 곡이다.


영국을 제외한 유럽 지역으로서 세계 팝 시장을 대신하는 나라로는 네덜란드가 있다. 네덜란드는 1970년대 초기부터 미국의 팝 시장을 여러 차례 침공한 관계로 그들 세력을 무시못하는데, 이 집단을 일컬어 더치 사운드(Dutch Sound)라고 한다. 더치 사운드 중 대표적인 그룹인 조지 베이커 셀렉션(George Baker Selection)은 프로듀서 제리 로스(Jerry Ross)가 만든 그룹으로, 네덜란드 출신의 그룹인 티 세트 (The Tee Set), 쇼킹 블루(Shocking Blue)와 함께 더치 록의 기지를 세웠던 그룹이다.

조지 베이커(본명:Johannes Bouwens)를 주축으로 Jan Hop, Jacobus Anthonius Greuter, Jan Gerbrand Visser, George The 등 5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1970년 3월 <Little Green Bag>으로 네덜란드에서 데뷰한 후 소위 Dutch Invasion 즉 네덜란드인 침공의 주역으로, <Ma Belle Amie>의 티 세트, <Venus>의 쇼킹 블루와 함께 75년 <Una Paloma Blanca>로 미국 시장은 물론 다른 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특히 국내에서는 <비에 젖은 비둘기>란 부제로 사용되어 사랑을 받았다. 챠트에는 비록 오르지 못했지만 우리 나라에서만 유독 <I've Been Away Too Long>이 절대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그들의 줏가를 올렸다.


40여년 전 국내에서도 크게 히트한 곡으로 스페인어로 흰 비둘기(White Dove)를 뜻한다.
1975년판 싱글앨범이 유럽 여러나라 차트 1위를 기록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고,
국내에서는 1976년에 '비에 젖은 비둘기'라는 제목의 다소 달라진 노랫말로 여자가수 이승연이
처음 불렀다.

(함께 올려 놓았습니다),







 

 


"이것이 아빠란다"

youtube 검색창에 "이것이 아빠란다"를 처보세요

https://youtu.be/chrFARWMfdg?list=RDUsUmxrw9-bQ 

https://youtu.be/pq6MMtPlDv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