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칸소네] Bella Ciao (안녕~내 사랑) - Yves Montand

jubila 2021. 8. 19. 19:07

Bella Ciao (안녕~내 사랑) - Yves Montand

 






Bella Ciao
(안녕~내 사랑)

Sung By
Yves Montand



Una mattina mi son svegliato
O bella ciao, bella ciao, bella ciao ciao ciao
Una mattina mi son svegliato
Ed ho trovato I'invasor
어느날 아침 일찍
안녕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아
어느날 아침 일찍
우리는 침략자를 맞으러 간다

O, partigiano, portami via,
O bella ciao, bella ciao, bella ciao ciao ciao
O, partigiano, portami via,
Qui mi sento di morir
빨치산들이 나를 데려가네
안녕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아
빨치산들이 나를 데려가네
죽음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네

E se io muio da partigiano
O bella ciao, bella ciao, bella ciao ciao ciao
E se io muio da partigiano
Tu mi devi seppelir
내가 죽거든 빨치산이여
안녕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아
내가 죽거든 빨치산이여
날 묻어주오

Mi seppellirai lassu In montagna
O bella ciao, bella ciao, bella ciao ciao ciao
Mi seppellirai Lassu in montagna
Sotto I'ombra di un bel fior
산 아래 예쁜 꽃 그늘에다
안녕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아
내가 죽거든 산 아래 예쁜 꽃 아래
나를 묻어주오

E le genti che passeranno
O bella ciao, bella ciao, bella ciao ciao ciao
E le genti che passeranno
Mi diranno 'Che bel fior!'
사람들이 그 곳을 지나갈때
안녕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아
사람들이 그 곳을 지나갈때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는 것을 볼 테지

E questo fiore da partigiano
O bella ciao, bella ciao, bella ciao ciao ciao
E questo fiore da partigiano
Morto per la liberta!
그 꽃은 빨치산의 꽃이라고 말해주오
안녕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아
그 꽃은 자유를 위해 죽은
빨치산의 꽃이라고








 




 







이 아름다운 노래 벨라 차오는 이탈리아 북부지방의 노동요라한다.. 1930년대 스페인 내전 당시 이탈리아 출신의 파르티잔들에 의해 노래되었고.. 무솔리니에 저항했던 이탈리아 좌파 게릴라들이 파시스트와 나치 독일군에 의해 쫓겨 산악지방에 은거하면서 투쟁가로 불리기도 했다.

1948년 베를린에서 열린<세계 청년 평화 우호 축제>때 이탈리아 학생 대표들이 부르면서 널리 알려졌다고 한다.

이 노래는 국내를 비롯하여 여러 나라의 가수들이 불렀는데 나에게는 샹송가수의 대부 이브몽탕의 버젼이 가장 정겹게 들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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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사


"이것이 아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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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의 세월이 시작됩니다"

https://youtu.be/chrFARWMfdg?list=RDUsUmxrw9-b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