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려오는 파도소리에 - 썰물
![]()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썰물 지나 간 자욱 위에 또 다시 밀려오며 가녀린 숨결로써 목 놓아 울부짖는 내 작은 소망처럼 머리를 헤쳐 풀고 포말로 부서지며 자꾸만 밀려오나 자꾸만 밀려가는 그 물결은 썰물 동여매는 가슴 속을 풀어 뒹굴며 노래 해 뒹굴며노래 해 부딪혀 노래 해 부딪혀 노래 해 가슴 속으로 말려 와 비었던 가슴 속을 채우려 하네 채우려 하네 밀려오는 그 파도 소리에 밤잠을 깨우고 돌아누웠나 못 다한 꿈을 다시 피우려 다시 올 파도와 같이 될꺼나 밀려오는 그 파도 소리에 밤잠을 깨우고 돌아누웠나 못 다한 꿈을 다시 피우려 다시 올 파도와 같이 될꺼나 밀려오는 그 파도 소리에 밤잠을 깨우고 돌아누웠나 못 다한 꿈을 다시 피우려 다시 올 파도와 같이 될꺼나 ![]() |
![]() |
1978년mbc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곡 밀려오는 파도소리에를 부른 가수 밀물과 썰물은 김성근, 전종배, 조익환, 윤병진,문성주, 성영호, 장동인등 부산대출신들로 이루어진 7인조 그룹이였다 이 노래 역시 7080음악세대에는 감성적으로 불리어져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지금도 여름해변을 떠올리면 이노래가 잘어울린다 훗날 밀물과 썰물도 다른 가수들이 만든 음악 그룹처럼 그렇게 기억속에서 사라지기도 했지만 아직도 이노래를 즐겨부르며 옛추억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
Adventurer 승부사 |
"이것이 아빠란다" youtube 검색창에 "이것이 아빠란다"를 처보세요 |
'음악의 산책 > Nashvil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드팝] Stranger on the Shore - Slim Whitman (0) | 2021.08.28 |
---|---|
[칸소네] l Cuore E Uno Zingaro (마음은 짚시) - Nada (0) | 2021.08.28 |
[칸츄리] Only Yesterday - Isla Grant (0) | 2021.08.27 |
[칸소네] Un Fiume Amaro (쓸쓸한 강) - Iva Zanicchi (0) | 2021.08.27 |
[가요] 참새와 허수아비 - 조정희 (0) | 2021.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