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샹송] En Ecoutant La Pluie (Rhythm Of The Rain) - Richard Anthony

jubila 2022. 4. 13. 10:39

En Ecoutant La Pluie (Rhythm Of The Rain) - Richard Anthony











En Ecoutant La Pluie
(Rhythm Of The Rain)

Richard Anthony

 
J'ecoute en soupirant
la pluie qui ruisselle,
frappant doucement sur mes carreaux
comme des milliers de larmes
qui me rappellent que
je suis seule en l'attendant
유리창을 부드럽게 두드리며
주룩주룩 흘러내리는 빗소리를
저는 한숨을 지으며 듣고 있어요.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과도 같이
그 빗줄기는 그를 기다리며
쓸쓸하게 있는 저를 생각하게 해요.

le seul garcon
que j'aime n'a pas su comprendre
que lui seul comptait pour moi
et pres de ma fenetre,
je reste a l'attendre
en guettant le bruit de ses pas
제가 사랑하는 유일한 그 남자는
저에게는 오직 그 만이
중요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답니다.
그런데도 저는 창가에서 계속 그를 기다리고 있어요.
그의 발자국 소리를 애타게
기다리면서 말이에요.

pluie oh dis-lui
de revenir un jour
et qu'entre nous renaisse
un grand amour
le passe ne sera plus
qu'un triste souvenir
오, 비야, 언젠가는
다시 돌아오라고 그에게 말을 해주렴.
다시금 우리 사이에
커다란 사랑이 되살아났으면
과거는 슬픈 추억밖에는
지니지 못할거에요.

comment lui dire que moi,
je l'aime trop
qu'il me manque
et que j'ai le coeur gros
et que pour moi
l'amour sans lui ne compte pas
저보다도 그를 너무나 사랑하고,
그를 그리워하고 있다는 것을
그에게 어떻게 말을 할까요?
그리고 커다란 사랑을 간직하고 있고
저에게 있어 그이 없는 사랑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어떻게 그에게 말을 할까요?

J'ecoute en soupirant
la pluie qui ruisselle,
frappant doucement
sur mes carreaux
comme des milliers de larmes
qui me rappellent
que j'etais seule en l'attendant
유리창을 부드럽게 두드리며
주룩주룩 흘러내리는 빗소리를
저는 한숨을 지으며 듣고 있어요.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과도 같이 그 빗줄기는
그를 기다리며 쓸쓸하게 있던
저를 생각나게 한답니다











 

 



 

 








Richard Anthony는 1938년 1월 13일 이집트의 카이로에서 태어난 남성가수로, 11세때 영국에 건너가 2년간 칼리지에서 배우고, 다시 2년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지냈다.그 동안 부모는 파리로 이사 18세가 된 아들을 법과대학에 진학해 대학에서 바이올린과 테너 색소폰을 연주 아버지는 다시 미국에서 전기학을 배우게 하려 했으나 거절하고 냉장고 세일즈맨이 되었다.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의 레코드를 듣고 로크에 열중, 폴 앙카(Paul Anka)의 레코드에 맞춰 자기 목소리를 취입한 테이프를 각 레코드회사에 보내어 인정받는데 성공하고, 58년에 레코딩을 시작 60년 이후에는 자기의 악단을 결성하고 활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