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Baroque

[뮤지칼] Tonight From The Musical 'West Side Story'

jubila 2024. 1. 18. 00:33

Tonight From The Musical 'West Side Story'












'West Side Story'


















Tonight

From The Musical
'West Side Story'


Maria:
Only you, you're the only thing I'll see forever.
1n my eyes, in my words and in ev'rything I do,
Nothing else but you.
Ever!


TONY:
And there's nothing for me but Maria,
Ev'ry sight that I see is Maria.

MARIA:
Tony. Tony...


TONY:
Always you, ev'ry thought I'll ever know,

MARIA:
Ev'rywhere I go, you'll be, you and me!
All the world is only you and me! (They kiss)
Tonight, tonight, It all began tonight,
I saw you and the world went away.
Tonight, tonight, There's only you tonight,
What you are, what you do, what you say.
Today, a1l day I had the feeling
A miracle would happen.
I know now I was right.
For here you are,
And what was just a world is a star Tonight!


BOTH:
Tonight. tonight,
The world is full of light,
With suns and moons all over the place.
Tonight, tonight,
The world is wild and bright.
Going mad, shooting sparks into space.
Today the world was just an address.
A place for me to live in,
No better than all right,
But here you are
And what was just a world is a star Tonight!
(They kiss. Maria goes inside.)


TONY:
Tonight! Tonight!
It all began tonight
I saw you and the world went away

MARIA (returning):
I cannot stay. Go quickly!


TONY:
I am not afraid!

MARIA:
They are strict with me. Please!


TONY: I love you.

MARIA:
Yes, yes, hurry. Go! (He climbs down.)
Buenas noches!


MARIA:
Wait! When will!
See you? (He starts back up.)


TONY:
Tomorrow

MARIA:
I work at the bridal shop.
Come there.


TONY:
At sundown

MARIA:
Yes. Good night.












 




 




Maria (From West Side Story)

토니상부터 아카데미까지, 웨스트사이트 스토리 이 작품으로 뮤지컬의 역사가 다시 쓰여졌다!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세기를 뛰어넘는 사랑, 세대를 뛰어넘는 만남!

기획의도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뮤지컬의 신화! 우리시대 젊은이에게 던지는 감동의 메시지,
*젊음! 열정! 그리고 사랑의 전설…
16세기 로미오와 줄리엣, 20세기 토니와 마리아… 그리고 21세기,
아직도 끝나지 않은 사랑으로 우리 곁을 다시 찾아온다.
세기를 넘어, 세대가 교차하는 뮤지컬!
온 가족이 함께 공감을 이루며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선사한다.

1958년 초연, 토니상 및 장치상을 수상한 브로드웨이 정통뮤지컬!
이전의 평가를 뛰어넘는 의미 해석을 통해 심층적 의미까지 파고드는 날카로운 연출력!
2007년을 사는 새로운 세대, 그러나 지구상 마지막 분단국가에 살고 있는 이 땅의 우리 젊은이들에게 선보이는 결코 가볍지만 않은 뮤지컬 ! 레너드 번스타인의 감미로운 음악과 현대무용의 거장 제롬 로빈스의 감각적인 안무를 중심으로 한국적인 신세대 감각을 접목한 안무, 음악, 의상들로 우리의 눈과 귀와 마음이 즐거워지는 뮤지컬!
명 지휘자 L. 번스타인과 현대무용의 거장 J. 로빈스의 안무 강조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통해 멋진 안무와 음악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

토니상 최고안무상 등 3개 부문을 수상 강조
뮤지컬을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
클래식과 재즈, 라틴음악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도입!
영화로 다시 만들어져 아카데미상 11개 부문을 수상한 작품!

`마리아`,`투나잇` 등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명곡들 강조
뉴욕 필하모니의 최고 지휘자인 레너드 번스타인이 작곡한 최고의 음악


공연소개
정통 브로드웨이 뮤지컬 WEST SIDE STORY
1957년 9월 브로드웨이에서 상연되어 당시 734회 공연의 장기 흥행기록을 세운 완성도 높은 뮤지컬
뉴욕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최고 지휘자 `레오나드 번스타인` 작곡의 감미로운 선율이 이 작품을 영화로 만들어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음악상 등 10개 부문을 수상하였다.


뮤지컬의 교과서 WEST SIDE STORY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거리를 패러디하여 현대적으로 각색 종래의 뮤지컬 정석을 깨고 시적인 요소와 춤이라는 매개체를 이용하여 새로운 연출을 시도하였다. 이후 디스코풍의 `토요일밤의 열기` `그리스` 작품의 영향을 주었다. 제롬 로빈스에게는 토니상의 안무상을, 레오나드 번스타인의 뉴욕 필하모니 지휘를 안겨주었던 WEST SIDE STORY는 감히 작품 하나로 뮤지컬의 새로운 무대예술형식을 재창조했으며, 미국 뮤지컬이 쇼걸과 엉덩방아를 찧어 웃음을 자아내는 코미디 위주에서 존경할만한 예술형식으로 발전하는데 있어 진정한 이정표를 제시했다.

노래와 춤이 살아 숨쉬는 무대
대립하는 젊은이들이 서로 견제하는 움직임, 싸움, 결투 등을 모던 발레의 수법으로 표현,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역동적인 안무로 브로드웨이 흥행의 기록을 다시금 세운다.
WEST SIDE STORY의 감미로운 `Tonight``maria` 는 현재에도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명곡이다.

시놉시스
1950년대의 미국, 배경은 뉴욕의 뒷 골목 웨스트 사이드 거리
푸에르토리코 출신인 샤크파는 자유를 찾아 뉴욕의 할렘가, 웨스트 사이드에 흘러 들어와 유색인종을 배척하는 이탈리안계 제트파와 이 곳 거리의 주도권을 놓고 끊임없이 세력다툼을 벌인다. 샤크파의 두목 베르나르도로부터 결투 신청을 받은 제트파의 리프는 자신의 친구이자 제트파의 단원이었던 토니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결투장소가 될 무도회장을 알려주고 떠난다.

물러설 수 없는 두 그룹은 파티에 참석을 하게 된다. 알 수 없는 운명의 다가옴을 느끼며 토니는 한 밤의 댄스파티장에 들어서고, 그 순간 샤크파 두목 베르나르도의 여동생 마리아를 만나게 된다. 제트파 속의 토니와 샤크파속의 마리아. 눈이 마주치는 순간 서로의 눈빛 속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느끼게 된다.
토니는 두 그룹의 화해에 힘쓰는 한편, 마리아와의 관계를 인정받으려 하지만 리프와 베르나르도의 대립은 날로 격화된다.

어느날 리프와 베르나르도는 쉬랭크 형사의 집요한 감시망을 피해 고속도로 아래에서 결투를 벌이기로 하고 모두가 그날 밤을 기다리는데. 제트파와 샤크파의 결투가 있는 날, 싸움을 말리러 간 토니는 리프가 베르나르도에 의해 살해된 것을 알고 베르나르도를 우발적으로 죽이게 된다. 토니는 마리아와 사랑의 도피를 떠나기로 하고 제트파의 본거지에서 숨어 지내고, 한편 아니타는 마리아의 토니에 대한 사랑이 진실함을 알고 두사람을 도피시키기 위해 토니를 찾는다.

하지만 토니를 찾는 중 제트파에게 희롱을 당한 아니타는 화가 난 나머지 "마리아가 죽었다"고 거짓말을 한다. 이 말을 들은 토니는 미친 듯이 마리아를 찾아 거리를 뛰쳐나가고, 이때 치노의 총탄이 그의 가슴을 꿰뚫는다.
거리에 쓰러진 토니의 시체를 안고 흐느끼는 마리아.
자기들의 행위를 후회한 샤크파와 제트파는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토니의 시체를 운반한다.

삶의 의의와 목적을 걸만한 그 순수한 가치를 발견한 주인공, 토니와 마리아..
대립과 반목으로 점철되었던 웨스트 사이드에 그들은 과연 무엇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인가?

뮤직넘버
1. Prologue
2. Jet Song
3. Something's Coming
4. Dance at the Gym
5. Maria
6. Tonight
7. America
8. Cool
9. One Hand, One Heart
10. Tonight [Quintet and Chorus]
11. Rumble
12. I Feel Pretty
13. Somewhere (Ballet)
14. Gee, Officer Krupke!
15. Boy Like That/I Have a Love
16. Finale
17. Prologue (Allegro Moderate)
18. Somewhere (Adagio)
19. Scherzo (Vivace E Leggiero)
20. Mambo (Meno Pre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