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샹송] Longtemps Apres (그후로도 오랫동안) - Nino Ferre

jubila 2024. 3. 8. 18:14

Longtemps Apres (그후로도 오랫동안) - Nino Ferre










Longtemps Apres
(그후로도 오랫동안)

Sung By
Nino Ferrer

C'etait comme aujourd'hui,
il pleuvait sur Paris.
je t'ai reconnu.
ouvrant ta main connais.
그때도 오늘 같았어
빠리엔 비가 내리고 있었지
난 너를 알아보았어
네 손도 알아보았지

je t'ai suivi longtemps.
perdu comme an enfant.
ou hasard de cette ville.
tu n'as pas reconnaitre.
난 널 오랫동안 따라갔지
길 잃은 어린아이처럼
이 도시를 모르는 사람처럼
넌 나를 모르고 있었지.

longtemps apres.
longtemps apres.
longtemps apres
je ne peut pas oublie.
오랜 세월이 흐른 후
오래 뒤지만
오랜 세월이 흐른 후지만
난 잊을 수가 없어

nous nous etions quittes
il y a combien d'annees
en passe les jours.
je t'aime toujours
우린 헤어졌었지
아주 오래전에
세월이 아주 많이 흘렀지만
난 항상 널 사랑하고 있어

longtemps apres
longtemps apres
longtemps apres
je ne peut pas t'oublie
오랜 세월이 흐른 뒤지만
오래 뒤지만 이처럼
오랜 세월이 흐른 뒤지만
난 너를 잊을 수가 없어

non
je ne peut pas t'oublie
non
non
non
그래
널 잊을 수가 없어
잊을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니노 페레(Nino Ferrer  본명 Agostino Ferrari )

              1934.8.15 - 1998.8.13 프랑스
 
1934년 프랑스 태생의 Nino Ferrer는 프랑스 대중 음악계에서 매우 독특한 존재로 기억되는 아티스트이다. Nino Ferrer의 앨범 "Nino Ferrer (Digipak)"는 그가 60년대 프랑스 팝 씬에 블루스와 소울, 그리고 브라스 사운드를 도입하면서 인기를 끌었던 1966년 작이다. 프랑스의 제임스 브라운, 프랑스의 블루 아이드 소울 등 수많은 애칭으로 불리는 니노 페레만의 매력인 애절한 읊조림은 여타 프랑스 아티스트들에게서 찾아볼 수 없는 그만의 고유 매력이기 도 하다. 프랑스 대중 음악계에서 매우 독특한 존재로 인식되는 그는 프랑스의 제임스 브라운, 프랑스의 블루 아이드 소울 등 수많은 애칭으로 불리웠다. 1998년 엽총으로 자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