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imes When We Touch - Cleo Laine & James Galway
Sometimes When We Touch
Sung By
Cleo Laine & James Galway
You ask me if I love you and I choke on my reply
I'd rather hurt you honestly than mislead you with a lie
당신은 내게,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지를 물어오지만
나는 대답을 망설이게 됩니다.
그래요, 거짓말로 당장 당신의 마음을 편하게 하기보다는
당신이 비록 상처 받더라도 차라리 솔직하게 얘기하는 편이 낫겠네요.
And who am I to judge you on what you say or do
I'm only just beginning to see the real you
하지만, 나는 도대체 어떤 사람이기에 당신의 말과
당신의 행동을 가늠하려 하는 걸까요,
이제서야 비로소 진정한 당신의 모습을
조금씩 알아가는 중일 따름이면서 말입니다.
And sometimes when we touch
the honesty's too much
and I have to close my eyes and hide
우리가 만날 때면 정직이라는 건 참 힘겹게 다가옵니다,
차라리 눈을 감고 숨어버리고만 싶어질 정도로요.
I wanna hold you till I die
till we both break down and cry
I want to hold you till the fear in me subsides
언제까지라도 당신을 안고 싶습니다,
우리 둘 다 지쳐 쓰러져 울음을 터뜨릴 때까지,
내 안의 두려움과 미혹이 사라질 때까지 당신을 안고 싶습니다.
Romance and all its strategy leaves me battling with my pride
But through the insecurity some tenderness survives
사람들은 사랑에도 기술이 필요하다고 말하곤 하죠,
가끔은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건가 싶은 게 자존심이 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불안감 속에서도 다정함만은 계속될 겁니다.
I'm just another writer, still trapped within my truths
A hesitant prize fighter still trapped within my youth
나는 그저 사랑할 땐 진실해야 한다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이 얘기 저 얘기를 풀어나가는, 그리고 젊은 객기에 아직도
머뭇거리며 자존심 싸움을 하는 평범한 사람에 불과합니다.
And sometimes when we touch
the honesty's too much
and I have to close my eyes and hide
하지만, 우리가 만날 때면
정직이라는 건 참 힘겹게 다가옵니다,
차라리 눈을 감고 숨어버리고만 싶어질 정도로요.
I wanna hold you till I die
till we both break down and cry
I want to hold you till the fear in me subsides
언제까지라도 당신을 안고 싶습니다,
우리 둘 다 지쳐 쓰러져 울음을 터뜨릴 때까지,
내 안의 두려움과 미혹이 사라질 때까지 당신을 안고 싶습니다.
At times I'd like to break you and drive you to your knees
At times I'd like to break through and hold you endlessly
때로 나는 당신을 부숴버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내 앞에 무릎 꿇리고 싶습니다.
때로 나는 이 모든 것을 벗어나 언제까지고 당신을 안고 싶습니다.
At times I understand you and I know how hard you've tried
I've watch while love commands you and I've watched love pass you by
때로 나는 당신이 이해됩니다, 당신이 얼마나 노력했는지도 알구요,
나는 당신이 사랑에 사로잡혀 있는 모습도,
그 사랑이 스러져 가는 모습도 지켜보았습니다.
At times I think we're drifters, still searching for a friend
a brother or a sister, but then the passion flares again
때로 나는 우리 모두가, 친구를 그리고 형제 자매를 찾아
이 세상을 떠도는 표류자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래서 비로소 다시 열정이 피어오르는 것이겠지요.
And sometimes when we touch
the honesty's too much
and I have to close my eyes and hide
하지만, 우리가 만날 때면
정직이라는 건 참 힘겹게 다가옵니다,
차라리 눈을 감고 숨어버리고만 싶어질 정도로요.
I wanna hold you till I die
till we both break down and cry
I want to hold you till the fear in me subsides
언제까지라도 당신을 안고 싶습니다,
우리 둘 다 지쳐 쓰러져 울음을 터뜨릴 때까지,
내 안의 두려움과 미혹이 사라질 때까지 당신을 안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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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거친파도 속의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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