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안곡] 봄이오면 / 장미화

봄이오면 / 장미화

봄이오면 장미화 그 추웠던 겨울은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면 내 님도 나를 찾겠지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따뜻한 봄이 오면 그 님도 나를 찾겠지 헬로아 헬로아 꽃들은 헬로아 헬로아 어디에 헬로아 헬로아 봄날은 헬로아 헬로아 우리들에게 흠마흠마흠마 흠마흠마흠마 흠마흠마흠마흠마예 흠마흠마흠마 흠마흠마흠마 흠마흠마흠마흠마예 그 추웠던 겨울은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면 내님도 나를 찾겠지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따뜻한 봄이 오면 그 님도 나를 찾겠지 헬로아 헬로아 사랑은 헬로아 헬로아 어디에 헬로아 헬로아 그 님은 헬로아 헬로아 내게로 흠마흠마흠마 흠마흠마흠마 흠마흠마흠마흠마예 흠마흠마흠마 흠마흠마흠마 흠마흠마흠마흠마예

 

 

 

 

<봄이 오면>은 네델란드 혼성 듀오 마우스 앤 맥닐(Mouth & Mac Neal)이 1972년 발표한 <Hello - a>를 번안한 곡이다. 장미화는 1965년 「KBS 가수발굴 노래자랑 탑 싱어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를 하였다. 1973년에 발표한 <봄이 오면>, <안녕하세요>를 비롯하여 <웃으면서 말해요>, <어떻게 말할까>등 모두 밝고 가사도 긍정적인 노래를 많이 부른 가수이다. 서구적인 외모와 허스키한 목소리가 아주 매력적이었던 장미화는 성격도 굉장히 외향적이어서 아직까지 TV프로그램에서 자주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 한때 전 남편의 사업부도로 인해 100억대의 빚을 다 떠안고 이혼하며 그 빚을 20년간 다 갚았다고 한다. 일부 신문보도를 보니 소년,소녀 가장돕기, (사)한국불교 예술인 연합회를 만들어 활동, <장미화의 아름다운 손길>바자회를 통한 독거노인 돕기 및 틀니지원 사업을 하는 등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하고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