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가요] 야생마 - 김하정
jubila
2022. 7. 22. 09:27
야생마 - 김하정
야생마 김하정 내 통곡의 의미를 알면은 다시는 비가 안 내려야지 빗줄기 타고서 이 가슴 때리는 그 젊음의 몸부림 통곡을 했었다 메아리도 없었다 그러나 조용히 가버린 내 젊은 내 젊은 야생마 비가 내리는 밤이면 비가 내리는 밤이면 *빗줄기 타고서 이 가슴 때리는 그 젊음의 몸부림 통곡을 했었다 메아리도 없었다 그러나 조용히 가버린 내 젊은 내 젊은 야생마 비가 내리는 밤이면 비가 내리는 밤이면. |
‘사랑’, ‘야생마’. ‘금산 아가씨’, ‘살짜기 옵서예’, ‘미련’, ‘사랑이 남긴 것’의 가수 김하정씨는 1968년 이광수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사랑’의 주제가로 데뷔했다. 1971년,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뮤지컬 ‘살짜기 옵서예’에서 김하정은 주인공인 ‘애랑’ 역을 맡았다. 춤과 노래 그리고 연기가 바탕이 되어야만 할 수 있는 역할이었다. 이후 뮤지컬 ’바다여 말하라‘, ‘땅콩 껍질 속의 연가’, ’캬바레‘, 그리고 드라마 ‘석양의 나그네(MBC-TV), TV 뮤지컬 ‘황진이’와 ‘대춘향전’ 등의 타이틀롤을 맡아 전성기를 구가하기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