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올드팝] My Forever Friend(나의 영원한 친구) - Charlie Landsborough
jubila
2023. 3. 15. 08:02
My Forever Friend(나의 영원한 친구) - Charlie Landsborough
![]() My Forever Friend (나의 영원한 친구) Charlie Landsborough Everybody needs a little help sometime No one stands alone Makes no difference if you're just a child like me Or a king upon a throne 누구든 자그마한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죠. 홀로 견뎌낼 사람은 없어요. 나처럼 어리거나 높은 자리에 있든지 상관없이 말이에요. For there are no exceptions We all stand in the line Everybody needs a friend Let me tell you of mine 우리 모두 그 같은 줄에 서 있다는 건 예외가 없기 때문이죠. 누구든지 친구가 필요합니다. 내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요. He's my forever friend My leave-me-never friend From darkest night to rainbow's end He's my forever friend 그는 나의 영원한 친구입니다. 결코 내 곁을 떠나지 않을 친구입니다. 칠흑 같은 밤으로부터 무지개 끝 날까지 그는 나의 영원한 친구입니다. Even when I turn away He cares for me His love no one can shake Even as I walk away He's by my side With every breath I take 심지어 내가 외면할 때도 그는 나를 보살피죠 그의 사랑은 흔들리는 법이 없어요 심지어 내가 떠나 버려도 그는 살아 숨쉬는 매 순간마다 내 곁에 있죠 And sometimes I forget Him My halo fails to shine Sometimes I'm not His friend But He is always mine 그리고 나는 간혹 그를 잊곤 하죠. 내가 잘 나가지 못할 때면 때로는 내가 그의 친구가 아니지만 그는 언제나 내 친구입니다. He's my forever friend My leave-me-never friend From darkest night to rainbow's end He's my forever friend 그는 나의 영원한 친구입니다. 결코 내 곁을 떠나지 않을 친구입니다. 칠흑 같은 밤으로부터 무지개 끝 날까지 그는 나의 영원한 친구입니다. If you still don't know the one I'm talking of I think it's time you knew Long ago and far away upon a cross My friend died for you 제가 말씀 드린 그 사람이 누구인지 아직 모르시겠다면 이젠 당신도 알아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아주 먼 오래 전에 내 친구는 당신을 위해 죽었습니다. So if you'd like to meet him And don't know what to do Ask my friend into you heart And He'll be your friend too 만약 당신이 그를 만나기를 원한다면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당신 마음 속으로 내 친구에게 물어 보세요. 그러면 그가 역시 당신의 친구가 되어 줄 겁니다. He's my forever friend My leave-me-never friend From darkest night to rainbow's end He's my forever friend 그는 나의 영원한 친구입니다. 결코 내 곁을 떠나지 않을 친구입니다. 칠흑 같은 밤으로부터 무지개 끝 날까지 그는 나의 영원한 친구입니다. He's My Forever Friend 그는 나의 영원한 친구입니다. ![]() |
![]() |
아일랜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Charlie Landsborough (찰리 랜스보로)는 거의 30년을 무명으로 지낸 뒤에 칸트리 뮤지션으로 인정받게 된다. 젊은 시절 그는 낮에는 교사, 저녁에는 그가 살던 리버풀 지역의 클럽에서 노래를 불렀다. 챨리는 초창기에 작곡가로의 입지를 굳혔으나, 어떤 눈 먼 여자 아이가 아버지에게 질문을 하는 것에 영감을 얻어 What colour is the wind? (바람의 색은 무엇인가)를 작곡, 녹음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