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가요] 바람이었나 - 정수라
jubila
2023. 4. 1. 07:48
바람이었나 - 정수라
![]() 바람이었나 정수라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 처럼 하얀 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잊어야 하나 바람이 몹시 불던날 우리는 헤메 다녔지 조금은 외롭고 쓸쓸했지만 그것은 낭만이었지 만나면 할말을 못하고 가슴을 태우면서도 그렇게 우리의 사랑은 끝없이 깊어 갔는데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하얀 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잊어야 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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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라는 1963년생으로 지난 1974년 12살의 나이로 데뷔한 뒤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였다. 50대 후반의 나이에도 여전히 동안 외모를 과시하고 있는 정수라는 운동이 관리 비법이라고 전한 바 있다. 당시 정수라는 "운동하지 않으면 연령대가 있다 보니까 힘들다"며 "예전에는 통통했다.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피부관리에 대해서는 "집에서 팩으로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수라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 최진희, 김용임, 서지오, 금잔디, 조정민과 함께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