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발라드] The White Rose of Athens - Nana Mouskouri

jubila 2023. 8. 29. 06:55

The White Rose of Athens - Nana Mouskouri














The White Rose of Athens
아테네의 흰장미

Nana Mouskouri



So goodbye my love till then
Till the white rose blooms again

그때까지 내 사랑이여 부디 안녕을...
흰장미 꽃들이 다시 피어날 그때까지...


The summer days are ending in the valley
And soon the time will come when we must be apart
Now you must start you journey to the sailing
And leave me till another spring-time comes around

골짜기의 여름날은 거의 끝나가고 있어요
이제 곧 우리가 헤어져야 만하는 시간이 다가오겠지요
당신은 항해를 위한 여행을 시작해만하고
그리고 또다른 봄이 올때까지 나를 떠나겠지요

Till the white rose blooms again
You must leave me, leave me lonely
So goodbye my love till then
Till the white rose blooms again

흰 장미꽃이 또 다시 가득하게 피어날 때까지
당신은 나를 외롭게 남겨두고 떠나셔야만 하겠지요
그때까지 내 사랑이여 부디 안녕을...
흰장미 꽃들이 다시 피어날 그때까지...


Till the white rose blooms again
You must leave me, leave me lonely
So goodbye my love till then
Till the white rose blooms again

흰 장미꽃이 또 다시 가득하게 피어날 때까지
당신은 나를 외롭게 남겨두고 떠나셔야만 하겠지요
그때까지 내 사랑이여 부디 안녕을...
흰장미 꽃들이 다시 피어날 그때까지...


The cotton leaves are falling in the valley
And soon the winter snow will lie on the ground
But like the rose that comes back with the springtime
You will return to me when springtime comes around

계곡 속으로 목화 잎이 떨어지고 있어요
그리고 곧 겨울의 눈이 땅을 덮을 거에요
하지만 장미같이 봄철에 함께 돌아 올거예요
당신이 나에게 싫증난 봄철에 다시 이 곳에 올거예요

Till the white rose blooms again
You must leave me, leave me lonely
So goodbye my love till then
Till the white rose blooms again

흰 장미꽃이 또 다시 가득하게 피어날 때까지
당신은 나를 외롭게 남겨두고 떠나셔야만 하겠지요
그때까지 내 사랑이여 부디 안녕을...
흰장미 꽃들이 다시 피어날 그때까지...


Goodbye till then
Goodbye till then
 그때까지 안녕히~ 
그때까지 안녕히~













 

 




 

 









Nana Mouskouri
청순하고 이지적이며 품위를 잃지않는 민감한 예술적 감각을 지닌 가수, 트레이드 마크인 검은 뿔테 안경과 긴머리로 친근한 [Nana Mouskouri]는 1935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태어나 어릴때부터 음악교육을 받으며 성장한 그녀는 오페라 가수가 꿈이었다. 그러나 졸업을 얼마 앞두고 그 당시 유행하던 포크, 재즈, 로큰롤에 심취하게된 그녀는 대중음악 가수로 방향을 전환하게 되었다. 1960년 독일에서 싱글 [Me T'Aspro Mou Mantili]과 [The White Rose Of Athens]를 발매한 [Nana Mouskouri]는 1백 2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1964년에는 [Harry Belafonte(해리 벨리폰테)]의 초청으로 미국 카네기 홀에서 처음으로 공연을 가진 그녀는 미국 팝 팬들로 부터 많은 환호와 갈채를 받는데 성공했다. 또한 최초로 흑인 가수와 공연한 백인 여성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그후 오리지널곡과 리바이벌곡을 청순하게 노래한 [Nana Mouskouri]는 많은 고정 팬을 확보하며 포크 가수와 가스펠 가수로의 위치를 확고히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