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가요] 바램 - 노사연, 임영웅

jubila 2021. 4. 17. 16:28

바램 - 노사연, 임영웅

 







바램

노사연, 임영웅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 한다 정말 사랑 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 한다 정말 사랑 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 뿐입니다...

















노사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와 따뜻함을 통해

시대가 변하고 세상이 달라져도
사람의 감성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대변해 주듯
가슴 한 켠에 접어두었던 감정을 끄집어 내어
다시금 들여다 보게 만드는 곡을 선사하였다.
.
그는 ‘나이는 그냥 먹는 게 아니라
힘들게 먹고 그 고통만큼 성숙해지는 것’이라며
‘인생을 즐겁게 사는 게 중요한 것’이라고 말한다.
.
아름다운 만남 - 노사연과 김종환의 만남.
서정적인 노랫말과 가슴을 적시는 애절한 멜로디로
세대를 넘어서는 가수 김종환이
오랜시간 준비하여 작사, 작곡, 편곡을 하였다.
.
“바램”은 김종환의 연륜과
삶에서 베어 나온 가사와 멜로디가 느껴지는
진정성이 느껴지는 곡이다.
군더더기 없는 노사연의 창법과. 멋 부리지 않는 노래.
투박한 듯, 세련된 멜로디와 솔직한 가사,
들을수록 중독성 있는 노래이다.





임영웅이 여자친구와 기념일을 잘 챙겨줄 것 같은 스타 1위에 선정됐다.

임영웅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익사이팅디시에서 진행된
‘여자친구와 기념일을 까먹지 않고 잘 챙겨줄 것 같은 스타는?’
투표에서 총 투표수 7만 7016표 중 압도적인 86%(6만 6109표)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의 매력으로는 82%가 ‘센스 있는’을 꼽았다.

임영웅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SNS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다정다감한 면모를 보여왔다.
또,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쾌하고 센스 있는 모습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임영웅에 이어
2위는 방탄소년단 지민(5978표),
3위는 아스트로 차은우(2026표),
4위 영탁(1853표),
5위 고우림(460표),
6위 김수현(161표) 순이었다.


 
Adventurer
승부사


"이것이 아빠란다"

youtube 검색창에 "이것이 아빠란다"를 쳐보세요.

"승부의 세월이 시작됩니다"

https://youtu.be/chrFARWMfdg?list=RDUsUmxrw9-b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