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lah - Tom Jones
Delilah Tom Jones I saw the light on the night that I passed by her window I saw the flickering shadows of love on her blind She was my woman As she deceived me I watched and,went out of my mind. My my my ---- Delilah Why why why --- Delilah I could see that girl was no good for me But I was lost like a slave that no man could free. At break of day when that man drove away I was waiting I crossed the street to her house and she opened the door She stood there laughing I felt the knife in my hand and she laughed no more. My my my ---- Delilah Why why why --- Delilah So before they come to break down the door Forgive me Delilah I just couldn't take any more. 그녀의 창문을 지나치던 어느날 밤 나는 불빛을 보았지 더 이상 나의 여인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나는 길을 건너 그녀의 집으로 향했지 내손엔 칼이 들려있었고, 그녀는 더이상 웃지않았지요. 왜 그랬어요? 나의 딜라일라여 난 당신이 다른사람과 지내는것을 더이상 견딜수 없었다오 내손엔 칼이 들려있었고,그녀는 더이상 웃지않았지요. 나의 딜라일라여 사람들이 와서 문을 부수기 전에 나를 용서해 주오. 난 당신이 다른사람과 지내는것을 더이상 견딜수 없었다오 그녀의 창문을 지나치던 어느날 밤 나는 불빛을 보았지 더 이상 나의 여인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난 당신이 다른사람과 지내는것을 더이상 견딜수 없었다오 |
TOM JONES는 1940년 영국 남부 웨일즈지방의 광산촌에서 태어난 톰 존스는 타고난 노래 실력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성가대 활동을 했던 그는 17세에 이미 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 있었으며 가족 부양을 위해 이 직업 저 직업을 전전하면서도 음악에 대한 꿈을 버리지 않았다. 1963년에 결국 토미 스코트 앤 더 시내어터스(Tommy Scott And The Senators)라는 이름의 밴드를 결성한다. 이 그룹에서 활동하던 중 그를 눈여겨본 뮤지션 고든 밀슨(Gordon Mils)의 도움으로 솔로로 전향, 당시 인기있던 영화제목을 따 이름을 톰 존스로 바꾸고 1964년 첫 싱글 [Chills Aad Fever]를 발표하고 그 이듬해 발표한 It's Not Unusual 이 영국차트 정상과 미국차트 탑텐에 오르면서 본격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What's New Pussycat', 'With These Hands', 'Thunder Ball', 'Little Lonely One' 등의 히트행진을 이어나간 그는 당시 Elvis Presley를 연상시키는 열정적인 무대매너와 테너에 가까운 풍부한 성량의 보컬을 구사하며 뭇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60년대 브리티쉬 인베이젼의 물결 한가운데에 그는 자리잡고 있었으며 그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때면 수많은 여성팬들이 속옷을 벗어서 무대위로 던지는 일이 다반사로 일어나기도 했다. 그러나 66년경부터 그는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Green Green Grass Home', 'Detroit City' 등 컨트리 히트송을 발표한다. 최전성기였던 60년대 말에는 미국 TV에도 진출, 3년간 [This Is Tom Jones]라는 쇼프로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이후 라스베가스로 거점을 옮긴 톰 존스는 라이브 무대 활동에 전념하는 한편 [Help Yourself], [Tom Jones Live In Las Vegas] 등 히트앨범을 발표하면서 80년대 초반까지 꾸준히 인기를 유지해갔다. 1988년 그는 또 한번의 이미지 변신을 감행한다. 프린스(Prince)의 히트싱글'Kiss'를 리메이크하면서 일렉트로닉 댄스 스타로 거듭난 것이다. 그의 노래는 클럽가를 강타하며 다시 한번 톰 존스의 명성을 공고히 다졌다. 93년에는 영국의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 모습을 드러내는등 5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파워풀한 보컬과 무대매너로 청중들을 열광시켰다. 94년에 댄스팝 앨범 [The Lead And How To Swing It]을 발표한 데 이어 최근에는 후배 뮤지션들과의 듀엣으로 엮은 리메이크 앨범 [Reload]를 발매, 노장의 저력을 과시했다.팝, 록, 컨트리, 댄스, 테크노 등 장르를 넘나들며 변신을 거듭해 온 톰 존스는 'Jones The Voice'라는 별명대로 바리톤에서 테너의 음역까지 아우르는 놀라운 보컬의 소유자이다. 60 이 훨씬 넘는 고령에도 불구, 나이를 잊게 만드는 열정적인 무대 매너와 쇼맨쉽으로 전세계 음악팬들을 만족시켜주고 있다. |
"이것이 아빠란다" youtube 검색창에 "이것이 아빠란다"를 처보세요 |
'음악의 산책 > Nashvil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로] To Live Without Your Love (하얀 손수건) / Monika Martin (0) | 2021.04.23 |
---|---|
[가요] 만리포 사랑 - 박경원 (0) | 2021.04.23 |
[가요] 봄날은 간다 - 최백호 (0) | 2021.04.22 |
[솔-R&B] I Will Always Love You - Leann Rimes (0) | 2021.04.22 |
[칸소네] Casa Bianca (언덕위의 하얀집 원곡) - Marisa Sannia (0) | 2021.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