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anjuez, Mon Amour - Richard Anthony
Aranjuez, Mon Amour Richard Anthony Mon amour, sur l'eau des fontaines, mon amour Ou le vent les amenent, mon amour Le soir tombe, qu'on voit flotte Des petales de roses Mon amour et des murs se gercent mon amour Au soleil au vent a l'averse et aux annees qui vont passant Depuis le matin de mai qu'ils sont venus Et quand chantant, soudain ils ont ecrit sur les murs du bout de leur fusil De bien etranges choses Mon amour, le rosier suit les traces, mon amour Sur le mur et enlace, mon amour Leurs noms graves et chaque ete D'un beau rouge sont les roses Mon amour, seche les fontaines, mon amour Au soleil au vent de la plaine et aux annees qui vont passant Depuis le matin de mai qu'il sont venus La fleur au cœur, les pieds nus, le pas lent Et les yeux eclaires d'un etrange sourire Et sur ce mur lorsque le soir descend On croirait voir des taches de sang Ce ne sont que des roses Aranjuez, mon amour 내사랑, 샘물위로, 내사랑이여 바람결에 흩날려, 내사랑 밤이 드리웠을때 떠나나던 것이 보이네 장미꽃잎들이 내사랑, 또한 담장은 갈라지고 내사랑 햇빛과 바람 그리고 폭우와 점점 흘러가는 세월로 인해 그들이 찾아왔던 바로 그 오월의 아침이후 노래를 하고 있을때 불현듯 그들은 총 끝으로 담장에 썼다네 참으로 이상한 말들을 내사랑, 장미줄기가 옆으로 뻗어나가네, 내사랑 그들의 이름이 새겨진 담장을 휘 감으며, 내사랑, 앞으로 여름이 될 때마다 장미꽃들은 예쁜 붉은 색을 띄겠지 내사랑, 샘물이 말랐다네, 내사랑 햇빛과 들판에서 불어오는 바람, 그리고 점점 흘러가는 세월로 인해 그들이 찾아왔던 바로 그 오월의 아침이후 가슴엔 꽃문신이 새겨진, 맨발로 느리게 걸으며 하지만 강렬한 두 눈동자엔 야릇한 미소를 띤채 이제 그 담장위로 밤이 드리워지면 마치 핏자국들로 얼룩진듯 보이리 허나 그건 단지 장미꽃일뿐 아랑후에스, 내사랑이여 |
Richard Anthony '아랑후에즈 협주곡'. 3살에 시력을 잃었던 스페인 작곡가 로드리고가 만든 기타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이다.1939년 파리에서 작곡돼 1940년 11월 9일 바르셀로나에서 초연되었다. '아랑훼즈'란 스페인 중부에 위치한 옛 왕궁의 이름으로 웬지모를 향수와 진한 애수를 동반한 선율이 우리 영혼을 움직인다. 후에 Aranjuez, Mon Amour라는 제목으로도 짧게 편곡돼 널리 사랑받았는데 우리나라엔 TV '토요명화'의 시그널 음악으로 더욱 낯익다.1938년 1월 13일 이집트의 카이로에서 태어난 남성가수로, 11세때 영국에 건너가 2년간 칼리지에서 배우고, 다시 2년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지냈다.그 동안 부모는 파리로 이사 18세가 된 아들을 법과대학에 진학해 대학에서 바이올린과 테너 색소폰을 연주 아버지는 다시 미국에서 전기학을 배우게 하려 했으나 거절하고 냉장고 세일즈맨이 되었다.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의 레코드를 듣고 로크에 열중, 폴 앙카(Paul Anka)의 레코드에 맞춰 자기 목소리를 취입한 테이프를 각 레코드회사에 보내어 인정받는데 성공하고, 58년에 레코딩을 시작 60년 이후에는 자기의 악단을 결성하고 활약하였다 |
Adventurer 승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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