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계절에 만나요 - 백영규
슬픈 계절에 만나요 백영규 귀뚜라미 울음 소리는 가슴 깊이 파고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 목소리에 스쳐 가는 바람 소리뿐 바람결에 보일 것 같아 그님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버렸네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의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 |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의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해맑은 모습으로 해맑은 모습으로 |
김세화의 '아그네스', 박정수의 '그대 품에 잠들었으면', 방미의 '계절이 두 번 바뀌면' 이 세곡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1978년 '순이 생각'으로 스타덤에 오른 '물레방아'의 백영규가 만든 노래다. 자신이 직접 부른 노래 '잊지는 말아야지', 슬픈 계절에 만나요' 등도 큰 인기를 끌었다. 그를 찾기는 쉬웠다. 경인방송 라디오에서 5년째 '백영규의 가고 싶은 마을' 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과 따듯한 소통을 하고 있는 '노래하는 라디오 스타' 백영규. '강상준의 7080사람들'이 가수, 제작자, DJ로 여전히 명성을 잃지 않고 있다. |
Adventurer 승부사 |
"이것이 아빠란다" youtube 검색창에 "이것이 아빠란다"를 처보세요 |
'음악의 산책 > Nashvil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드팝] Fascination - Nat King Cole (0) | 2021.04.28 |
---|---|
[라틴] Volare (날아라) - Sop. 신델라, Connie Francis (0) | 2021.04.28 |
[가요] 저 별과 달을 - 어니언스 (0) | 2021.04.27 |
[유로] Aranjuez, Mon Amour - Richard Anthony (0) | 2021.04.27 |
[올드팝] Cherry Pink And Apple Blossom White - Pat Boone 외, (0) | 2021.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