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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소네] I Giorni Dell`arcobaleno(무지개 같은 나날들) - Nicola Di Bari

jubila 2021. 11. 5. 11:01

I Giorni Dell`arcobaleno(무지개 같은 나날들) - Nicola Di Bari

 







I Giorni Dell`arcobaleno
(무지개 같은 나날들)


Nicola Di Bari
Erano i giorni dell'arcobaleno
finito l'inverno tornava il sereno
E tu con negli occhi la luna e le stelle
sentivi una mano sfiorare la tua pelle

E mentre impazzivi al profumo dei fiori
la notte si accese di mille colori
Distesa sull'erba come una che sogna
giacesti bambina, ti alzasti gia donna

Tu adesso ti vedi grande di piu
Sei diventata piu forte e sicura
e iniziata la avventura
Ormai sono bambine le amiche di prima
Che si ritrovano in gruppo a giocare
E sognano ancora su un raggio di luna

Vivi la vita di donna importante
perche a sedici anni ai gia avuto un amante
ma un giorno saprai
che ogni donna e matura
all'epoca giusta e con giusta misura
E in questa tua corsa incontro all'amore
ti lasci alle spalle il tempo migliore

Erano i giorni dell'arcobaleno
finito l'inverno tornava il sereno
무지개 같은 날들이었어요
겨울은 끝나고 화창한 날이 돌아 왔어요
당신의 까만 눈이 달과 별 같이 빛나요
당신의 피부를 손으로 어루만져 봅니다

향기로운 꽃 향기에 빠져있는 동안
밤은 수 많은 색깔의 빛을 발하지요
꿈꾸는 사람처럼 풀 밭에 소녀로 누웠다가
숙녀가 되어 일어 납니다

이미 다 커 버린 자신이 보여요
더 강하고 확신에 찬 당신의 모습이에요
모험을 시작했어요
소녀들은 어린 시절로 돌아가서
친구들과 어울려 놀며
다시 달빛을 받으며 꿈을 꿉니다

당신은 소중한 여인과의 삶을 살아 갑니다
당신은 16세고 이미 사랑하는 이가 있죠
때가 되면 사랑하는 사람이 판단력이 생기고
성숙해지리라는 것을
어느날 당신은 알게 될 것입니다
이런 과정으로 사랑을 만나게 되지요
더 좋은 날이 어깨 위에 얹습니다

무지개 같은 날들이었어요
겨울이 끝나고 화창한 날이 돌아 왔어요...





 




 







Nicola Di Bari

1940년 자포네따(zapponeta)에서 태어난 그의 본명은 Michle Scommegna 였다.
스무살이 되던 1960년에 이태리 음악계에 데뷔하여 1963년에 싱글들을 발표하기 시작한다.
1964년 첫 힛트곡 [Amore A Casa(사랑이여 집으로 돌아오라)]가 발표되고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의 눈부신 활동과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된 계기는 이태리의 깐쪼네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산레모 가요제에 참가하면서 부터이다.
7번의 산레모 가요제 출전과 1971년 이태리 출신의 미녀가수 Nada와 노래한 [II cuore e UNO ZINGARO (마음은 집시)]로,
1972년에는 솔로로 참가 어궈스틱 
선율이 아름다운 [I giorni dellarcobaleno(무지개 같은 나날들)] 로 산레모 가요제 연속우승의 영광에서도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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