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Banc, Un Arbre, Une Rue - Séverine
![]() Un Banc, Un Arbre, Une Rue Séverine On a tous un banc, un arbre, une rue Où l’on a bercé nos rêves On a tous un banc, un arbre, une rue Une enfance trop brève 사람들은 모두 벤치와 나무, 혹은 길 하나씩을 가지고 있다네. 우리의 꿈들을 흔들었던 그곳에 사람들은 모두 벤치와 나무, 혹은 길 하나씩을 가지고 있다네. 너무나도 짧았던 어린 시절 Un jour ou l’autre il faut partir Pour se construire un avenir, un avenir Et c’est l’inoubliable instant Où l’on rend ses habits d’enfant, d’enfant 어느날엔가는 떠나야만 한다네. 자기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미래를 또한 그건 잊을 수 없는 순간이라네. 어릴 때 입던 그의 옷을 돌려줄 때는.. 어릴 때 입던 Chacun s’en va, rempli d’espoir Sur le chemin qu’il s’est choisi, qu’il s’est choisi Vers la richesse ou vers la gloire Pourtant quelle que soit notre vie, notre vie 저마다 희망을 가득 안고 떠나간다네. 자신을 위해 선택한 길을 향해... 자신을 위해 선택한 부나 명예를 향해 하지만 우리의 인생이 어떻든 간에... 우리의 인생이 On a tous un banc, un arbre, une rue Où l’on a bercé nos rêves On a tous un banc, un arbre, une rue Une enfance trop brève 사람들은 모두 벤치와 나무, 혹은 길 하나씩을 가지고 있다네. 우리의 꿈들을 흔들었던 그곳에 사람들은 모두 벤치와 나무, 혹은 길 하나씩을 가지고 있다네. 너무나도 짧았던 어린 시절 Chacun, dans son coin d’horizon Ne défend que ses ambitions, ses ambitions Mais si nous ne partageons rien Que nous reste-t-il en commun, en commun? 저마다 지평선 가장자리에서 그의 야망만을 지킨다네... 그의 야망만을 하지만 우리가 만일 아무것도 함께 나누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공통으로 남아있는 것은 무엇일까?... 공통으로 On a tous un banc, un arbre, une rue Où l’on a bercé nos rêves On a tous un banc, un arbre, une rue Une enfance trop brève 사람들은 모두 벤치와 나무, 혹은 길 하나씩을 가지고 있다네. 우리의 꿈들을 흔들었던 그곳에 사람들은 모두 벤치와 나무, 혹은 길 하나씩을 가지고 있다네. 너무나도 짧았던 어린 시절 Lalala lala… lala lala lala… Lalala lalala lal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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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은 "벤치, 나무, 그리고 거리" (A Bench, a Tree, a Street")의 뜻으로 1971년 Eurovision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곡이다. Severine는 불란서 가수인데 모나코 대표로 나왔으며 불어로 불렀다. 세베린은 우승 후 츠랑스어 외에 영여, 독일어, 이태리어로 녹음해 유럽전역에서 사랑을 받았는데 영국에서는 영어버전보다 불어버전에 더 인기가 있었다. 국내에서 박인희씨의 번안곡인 ""로 더욱 친숙했던 곡이다. Severine는 Francis Lai의 영화음악에서도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Du Soleil Plein Les Yeux(지난 여름)'과 'Le Passager De La Pluie(빗속의 방문객)'의 OST에서 들을 수 있는 음성의 주인공이 바로 Severine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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