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올드팝] Everyday Of My Life - Bobby Vinton

jubila 2023. 9. 12. 05:38

Everyday Of My Life - Bobby Vinton












Everyday Of My Life

Bobby Vinton


Everyday of my life I'll be in love with you
everyday of my life I promise I'll be true
I'll never make you cry and as the years go by
I'll always try to do what pleases you

Every day of my life I'll need you close to me
and if I have my way that's where you'll always be
I'll prove how much I love you over and over again
every moment I live every day of my life

Everyday of my life I'll need you close to me
and if I have my way that's where you'll always be
For I'll prove how much I love you over and over again
every moment I live every day of my life













 

 




 

 










Bobby Vinton
1941년 4월 16일 펜실바니아주 피츠버그에서 태어나 피아노, 섹스폰 등 못 다루는 악기가 없는 만능재주꾼으로 수려한 용모와 미성의 보컬로 60년대 팝 음악을 주도했던 가수로 주로 팝 발라드를 노래했던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팝 가수다,
바비 빈튼은 고등학교에 재학중일 때 피츠버그에서 줄곧 노래를 불렀으나 처음에는 별로 신통한 반응을 얻지 못했다. 스스로 쓴 시에 곡을 붙여 노래해 보는 것이 취미이고 유일한 위안이었던 바비는 어느 날 유명한 프로듀서 가이 롬바르도의 눈에 띄어 1962년 <Roses Are Red>라는 곡을 발표하였다.
이 노래는 당초의 예상을 완전히 뒤엎는 대히트로 밀리언셀러를 기록, 첫 골드 레코드가 되었으며, 이때부터 가수로서의 길은 순풍에 돛을 단 듯 마냥 순조롭기만 했다.

Mr.Lonely는 1964년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하였던 곡으로 이곡으로 Bobby Vinton 은 세계적인 팝바라드 가수가 되었으며 이곡으로 Bobby Vinton 은 Mr.Lonely라는 애칭을 갖게 되었다
1975-78년까지 토크쇼를 진행했던 전천후 연예인 Mr.Lonely, Roses Are Red등 수없이 많은 아름다운 팝들로 친숙한 Bobby Vinton..
빌보드매거진은 그를 시대를 초월한 '락'시대의 가장 성공적인 러브싱어라 칭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