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가요] 그사람 바보야 - 정훈희

jubila 2021. 5. 25. 15:43

그사람 바보야 - 정훈희

 






그사람 바보야

정훈희


단 한번 윙크로 내마음 줄까봐
살짝쿵 윙크한 그 사람 떠났네

다시 한번 윙크하면 웃어줄텐데
다시 한번 윙크하면 사랑할 텐데

아~ 나는 몰라
그 사람 바보야 그 사람 바보야요

아~ 나는 몰라
그 사람 바보야 그 사람 바보야요

단 한번 윙크로 내마음 줄까봐
살짝쿵 윙크한 그 사람 떠났네.

다시 한번 윙크하면 웃어줄텐데
다시 한번 윙크하면 사랑할 텐데

아~ 나는 몰라
그 사람 바보야 그 사람 바보야요

아~ 나는 몰라
그 사람 바보야 그 사람 바보야요

단 한번 윙크로 내마음 줄까봐
살짝쿵 윙크한 그 사람 떠났네.















정훈희는 피아니스트였던 아버지 정근수와 밴드 마스터였던 작은 아버지, 기타리스트인 큰 오빠 정희택 등 음악과 인연이 깊은 집안에서 태어났다. 가수 김태화의 부인이고 가수 J의 고모다. 이후 당대 최고 작곡가 이봉조와 인연으로 그로부터 곡 〈안개〉를 받아 1967년 가수로 데뷔하였다.[2] 그녀는 1970년 제1회 도쿄국제가요제에서 가수상을 받았고 이듬해 아테네국제가요제에서는 곡 〈너〉로써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수상했다. 1975년 칠레가요제에서는 곡 〈무인도〉로서 3위 상과 최고가수상을 동시에 받았다. 1975년, 대마초 파동에 연루되어 방송 출현을 정지당했다. 81년 규제가 풀렸지만 재기 무대도 순탄하지 못했으나 곡 〈꽃밭에서〉로 말미암아 제2 전성기를 맞이하였다.[3] 한창 대한민국 대표급 가수로서 거듭나던 가수 김태화와 혼인하고서 임신한 상태로 앨범 《우리는 하나》를 남편과 녹음하기도 했고 약 30여 년만인 2008년에 독집 앨범 《40th Anniversary Celebrations》을 발매하였다.


가수 정훈희는 195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8세이며 방학을 맞아 밴드마스터인 삼촌을 따라 서울에 올라가 한 호텔 클럽에서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그대 우연히 작곡가 이봉조씨가 정훈의의 노래를 들어 '안개'라는 곡을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고 이후 정훈희는 국제가요제에서 6회나 입상한 최고의 디바로 불렸으며 1970년 도쿄 국제가요제에서 세계적인 그룹 아바를 제치고 가수상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이렇게 좋은 날엔','꽃밭에서','무인도'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한국의 다이애나 로스;,'원조디바'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훈희는 1979년 인기 록커 김태화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는데.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기 전 혼전동거를 하며 아들을 낳았다고 하엿다. 당시에는 보수적인 사회분위기로 인해 결혼전 동거와 아들 출산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면서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


 
Adventurer
승부사


"이것이 아빠란다"

youtube 검색창에 "이것이 아빠란다"를 처보세요

https://youtu.be/chrFARWMfdg?list=RDUsUmxrw9-bQ 

https://youtu.be/pq6MMtPlDv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