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가요] 옛시인의 노래 - 한경애

jubila 2021. 8. 14. 12:04

옛시인의 노래 - 한경애

 







옛시인의 노래


한경애


루~ 뚜뚜뚜루~ 루~

마른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







 

 




 

 









81년 ‘옛 시인의 노래’로
제1회 가톨릭가요대상을 차지하며 가수데뷔를 했다.
또한 CF성우로도 각광받았다.
CF성우 역시 20년 경력으로
출연한 TV 라디오 광고만도 3,000여편이 넘는다.


 

 

Adventurer
승부사

 

"이것이 아빠란다"

youtube 검색창에 "이것이 아빠란다"를 쳐보세요.


"승부의 세월이 시작됩니다"
https://youtu.be/chrFARWMfdg?list=RDUsUmxrw9-b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