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올드팝] Tonight We Love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제1악장 편곡) - Caterina Valente

jubila 2021. 9. 2. 15:04

Tonight We Love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제1악장 편곡) -

Caterina Valente

 






Tonight We Love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 제1악장 편곡)

Caterina Valente



Tonight we love while the moon
Beams down in dream light tonight.
오늘 밤 달빛이 꿈 속에 밝게
내리 비치는 동안 우리 사랑을 나누어요.

We touch the stars, love is ours.
Night winds that sigh, embrace the sky.
우리가 별에 닿으니 사랑은 우리의 것이 되었죠.
산들거리는 저녁 바람이 하늘을 애워싸고 있네요.

Tonight we love in the glow
That gleams so softly.
I know
부드럽고 어슴프레 빛나는 타오는 불빛 속에서
오늘밤 우리 사랑을 나누어요.
난 알고 있어요..

This wasn't meant to borrow
But tomorrow will it be gone
Or will it live on?
Tonight we love.
그 사랑이 진실해야만 한다는걸 말에요.
하지만, 내일이면,사라지게 될지
계속 될런지는 모르지만,
오늘밤 우리 사랑을 나누어요.

Tonight we love in the glow
That gleams so softly.
I know
부드럽고 어슴프레 빛나는 타오는 불빛 속에서
오늘밤 우리 사랑을 나누어요.
난 알고 있어요..

This wasn't meant to borrow
But tomorrow will it be gone
Or will it live on?
Tonight we love.
그 사랑이 진실해야만 한다는걸 말에요.
하지만, 내일이면 사라지게 될지
계속 될런지는 모르지만,
오늘밤 우리 사랑을 나누어요.





 




 








Caterina Valente
까떼리나 발렌떼

'라틴 음악의 여왕' & 노래하는 통역

노래하는 통역이라 불리우는 "까떼리나 발렌떼(Caterina Valente)는
1931년 1월 14일 프랑스 파리에서 이탈리아계 어머니와 스페인계 아버지
사이에서 대가족 11남매 중 열번째로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코미디언, 어머니는 가수였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음악과 함께 생활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대중 앞에 처음 선 것은 다섯 살 때였는데 귀엽고 깜찍한
모습으로 어머니와 함께 무대에 서서 춤추고 노래하여
많은 관객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고 합니다.

1950년대 초 서독의 인기 밴드마스터였던 '클라우드 에델하겐'의
전속가수가 되어 서독 주둔 미군들을 상대로 무대에서 위문공연을
하여 이때부터 미군들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나이 23살 때 당대 최고의 인기 악단 리카르도 산토스와
콤비로 일련의 라틴음악을 담은 레코드를 발표함으로써
마침내 독일 대중 음악계의 상징적인 존재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곡은
차이코프스키의 명곡, 피아노 협주곡 제1번, Op.23
Piano Concerto No. 1, for piano & orchestra in B flat minor, Op. 23. 1악장을
편곡하여 가사를 붙인 명곡 입니다.


 

 

 

"이것이 아빠란다"

youtube 검색창에 "이것이 아빠란다"를 처보세요

https://youtu.be/chrFARWMfdg?list=RDUsUmxrw9-bQ

https://youtu.be/rcRgVSDqw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