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라틴] Malaguena - Caterina Valente

jubila 2022. 3. 29. 12:32

Malaguena - Caterina Valente











Malaguena

Caterina Valente


El amor me llevo hacia ti
Como tu suave matador
La constancia de tu querer
La alegria bajo el bisel

Malaguena de ojos negros
Malaguena de mis sueños
Me estoy muriendo de pena
Por tu, solo tu querer

Malaguena de bonita
Te quiero besar

Malaguena de ojos negros
Malaguena de mis sueños
Me estoy muriendo de pena
Por tu, solo tu querer
Malaguena









 

 




 

 







Caterina Valente
1931년 파리생의 이타리언.20세기의 전설적 악성,배우,댄서였다.12개국으로 노래를 부른 이태리의 연예집안 출신,아버지는 저명한 아코디언 연주자,어머니는 광대 뮤지션이었다.이유명한 고전은 쿠바의 천재작곡가 Ernesto Lecuona가 피아노곡으로 쓴 안다루시아조곡 제6악장,멕시코민요,스페인 안다루시아의 항구도시 말라가의 전통무곡,등 다양한 원류로 일컬어지는 대단히 아름다운 곡.카테리나 의 이곡은 코니 프란시스의 것과 스펙이 전혀 다르다.말라게냐는 광의로는 스페인음악,말라가의 노래와무곡,그곳의 여인을 말한다.음악의 연주는 당시 세계최고의 오케스트라 Werner Muller.그녀는 언제나 최고가 아니면 거부 하였다 한다.





Malaguena
에스파냐 안달루시아의 남동부 상하(常夏)의 항구 말라가 지방의 민요와 무곡. 3박자로 되어 있으며 기타로 반주된다. 칸테 혼도 중의 판당고에서 파생한 것으로, 판당고 그란데(fandango grande : 깊고 어둡고 격렬한 표현이 많으며 리듬은 신축이 자재) 계통에 속한 것과 판당고 치코(fandango chico : 밝고 리듬이 명확함) 계통에 속한 것이 있다. 민요는 8구 6행의 시로 되어 있다.

판당고 계통에 속하는 무르시아나(murciana)나 그라나디나(granadina)와 마찬가지로 그 카덴차가 특징적이며, 단조의 VIII-VII-VI-V와 같이 하강(下降)하는 4개의 3화음진행형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것은 ‘도미난트마침’ 등으로 일컬어지고 있는데, 실은 V가 아라비아음계의 토니카에 해당되어 아라비아음악의 영향이라고 보는 설도 있다. 이 카덴차가 진행되는 동안 멜로디는 즉흥적으로 연주된다. 알베니스의 피아노모음곡 《스페인》(작품번호 165), 샤브리에의 관현악곡 《스페인광시곡》(1883), 라벨의 관현악곡 《스페인 광시곡》(1907) 등에 인용되고 있다.
Malaguena(malaguena)는 어찌보면 한 곡을 지칭하는게 아니고 그 무곡을 말한다 할 수 있겠지만 일단 여기서 다루고자 하는 것은 한 곡으로써의 말라게냐 이다. Malaguena는 쿠바 작곡가 Ernesto Lecuona에 의해 만들어진 노래이다. Lecuona 스페인어로 만들었지만 그 안에는 여러 다른 언어의 가사가 있었다. 독일어 버젼의 노래는 Caterina Valente가 Werner Müller's Orchestra와 1955년에 불렀고, 영어 가사는 Marion Banks가 썼다. 1960년에는 Connie Francis가 다시 불러 크게 히트하게 된다.
이후 수많은 사람에 의해 다시불려지고 연주되어 졌는데 호세 펠리치아노(Jose Feliciano) 등과 같이 기타로 연주된 경우가 가장 많은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