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샹송] Valse D' Ete(지난여름의 왈쯔) - Adamo, Alexandra

jubila 2021. 8. 12. 17:02

Valse D' Ete(지난여름의 왈쯔) - Adamo, Alexandra

 





Valse D`ete, Walzer Des Sommers
(지난 여름의 왈츠)

Salvatore Adamo, Alexandra



Le jour vient de souffler la lune
Les vagues s"eveillent une a une
Et se mettent a danser au soleil retrouve
Dans les bras d"une valse d"ete


Der Morgen umarmt schon die Nacht
Die Wellen sind fluuml;sternd erwacht
Und beginnen zu tanzen auf goldenen Seen
Sich im Walzer des Sommers zu dreh'n

달빛이 은은한 바닷가
지난 해 여름의 그 추억
모래위를 거닐며 속삭인 그 사랑을
그이는 잊었을까


La mer nous tend ses bras de mousse
Et le sable, a la peau, si douce
Et c"est bon de rever de marcher dans le ciel
Sur le fil d"une valse d"ete

Das Meer winkt mit schimmernder Hand
Und streichelt behutsam den Sand
Weckt den Traum, der sich hoch in das Himmelsblau schwingt
Wenn der Walzer des Sommers erklingt

조약돌 주우며 거닐던
지난 해 여름의 그 추억
아름다운 꿈만을 내가슴에 새기고
그이는 가버렸네


Tournez, tournez
Toi mon amour, toi mon reve
C"est la valse d"ete
Qui vous a mariee

Dreht euch, dreht euch
Du mein Traum, du meine Liebe
Euch gehouml;rt ihr nun ganz
Dreht euch im Hochzeitstanz

모래 발자국 너는 내마음 알까
수평선 저 멀리 사라지는 꿈


La nuit a surpris dans sa ronde
Des tas d"amoureux par le monde
Mais elle est leur amie, elle sourie
Et se dit c"est la faute a la valse d"ete

In der Nacht haben sich auf der Welt
Die heimlich verliebten gestellt
Doch sie lauml;chelt und sagt sich nur schuld ist daran
Dass der Walzer des Sommers begann

달빛이 은은한 바닷가
지난 해 여름의 그 추억


Une etoile est venue s"endormir
dans tes yeux
Berces par notre valse d"ete


Und ein trauml;umender Stern

Der in Deinen Augen liegt
Leis' vom Walzer des Sommers gewiegt

모래 위를 거닐며
속삭인 그 사랑을

그이는 잊었을까











 

 




 








Salvatore(살바토르) Adamo(아다모)
히트곡 <쌍 뚜아 마미>로 데뷔한 아다모(Adamo)는 1943년 11월 1일 시실리아의 한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의 가족은 벨기에의 예마페라는 광산 지대로 옮겨 아버지가 탄광 광부로 일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 천성적으로 음악을 좋아해 노래가 끊기는 날이 없었다. 18살 때 노래 콩쿠르에 나가 입상하면서 아버지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1962년 벨기에에서 19살의 나이로 "쌍 뚜아 마미"를 발표하여 전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듬해에는 <블루진과 가죽 잠바>와 <눈이 내리네>로 아다모의 인기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기만 했다. 아다모의 노래는 종래의 샹송에서 일방적으로 강조되어 온 문학성 대신 음악성 특히 선율에 중점을 둬 인기를 끌었는데 그의 레코드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에서 수천만 장이 나갔고 남미와 동남아 등지에서도 경이적인 판매고를 올렸다. 그것은 아다모의 노래가 국경과 민족을 초월하고 거기에는 아다모만이 지닌 일관된 스타일이 있기 때문이다. 그의 노래 속에는 어떤 샹송이건 향수가 담겨져 마치 영원한 주제처럼 깃들여 있고 따스한 인간미와 인간에 대한 그리움이 있기 때문이다. 프랑스 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세계 각국의 많은 사람들도 그의 노래에 심취하고 사랑을 하고 있다.









이 노래는 아다모가 불러서 널리 알려진 샹송이지요. 이 노래를 리메이크해서 부른 독일 가수 알렉산드라는 1942년 5월 19일, 독일 Heydekrug에서 태어났는데 알렉산드라는 스테이지 네임이라고 합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가 사무직원이 되기를 원했지만 어머니는 그녀와 두 살 위인 언니에게 예술적 영감과 외국어에 흠미를 갖도록 배려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17살 때에 학교를 졸업하고 디자이너가 되어 함부르크에서는 배우로 활동하기도 하였답니다.

 

 

Adventurer
승부사


"이것이 아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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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의 세월이 시작됩니다"

https://youtu.be/chrFARWMfdg?list=RDUsUmxrw9-b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