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 son sicuro che, per ogni goccia
Per ogni goccia che cadrà
Un nuovo fiore nascerà
Ee su quel fiore una farfalla volerà
Io son sicuro che
In questa grande immensità
Qualcuno pensa un poco a me
E non mi scorderà, sì, io lo so,
Tutta la vita sempre solo non sarò
Un giorno troverò,
Un po' d'amore anche per me
Per me che sono nullità, nell'immensità
Nell'immensità, sì, io lo so,
Tutta la vita sempre solo non sarò
E un giorno io saprò
D'essere un piccolo pensiero Nella più grande immensità
Di quel cielo, nell'immensità
눈물속에 피는 꽃 - 밀바나는 믿어요
지금 흘러내리는 눈물 눈물마다
새로운 꽃이 피어날 것을
그리고 그 꽃잎 위에
나비가 찾아올 것이라는 것을
나는 믿어요
영원속에서 나를 생각해주고
나를 잊지 않을 그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그래요
언젠가 나는 찾을거예요
내 일생동안 혼자는 아닐거예요
나는 알아요
보잘 것 없는 나를 위해
영원속에 한 사랑이 있다는 것을
그래요
내 일생동안 혼자는 아닐거예요
나는 알아요
이 하늘보다 더 높고 넓은 영원속에
작은 마음이 살아 있다는 것을
이 곡은 이태리 칸소네로서 1967년 제 17회 산레모 페스티벌에서 Johnny Dorelli가 불러 입상하였으며, 작사 Don Backy와 Mogol, 작곡 Deto Mariano 가 담당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태리 최고의 배우이자 가수인 밀바의 노래로 더 알려져 있는 곡으로
번안곡(눈물속에 피는 꽃)으로도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이미배의 "영원한 사랑"이 많은 사랑을 받아 왔었고 한경애는 "눈물속에 피는 꽃"이란 제목으로 역시 빠질 수 없다.
원래의 타이틀은 "무한" 이라는 뜻인데, "끝없이 넓은 세상에서 사소한 번민이란 참으로 어리석은 것" 이라는 가사의 노래이다.
Milva(밀바)는 1939년 7월 17일 이태리 '페라라의 고로'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1960년대를 풍미한 가수이며 배우입니다.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된 '샹송' & '칸소네' 스타들을 통털어 가장 높은 디스크 판매고를 기록하며 내한 공연 횟수도 압도적으로 많은 우리와 친숙한 가수라면 역시 '밀바'일 것입니다. '밀바'는 문자 그대로 이탈리아 '칸소네'의 전통적인 스타로서 전형적인 존재입니다. 본명은 '일바 마리아 비올가티'(Ilva Maria Biolcati). '밀바'의 데뷰 시절은 꾸밈이 없는 신선한 창법으로, 당시 '크레모나의 암호랑이'로 불리던 히트 제조기 '미나'의 라이벌로서 '코오로의 암표범'이라는 닉네임으로 불리었습니다. 일찍부터 '칸소네'라는 특수한 노래 세계에서 자라나 타고난 미모로 시종일관해서 저널리즘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숱한 스캔들........... 데뷔하던 1959년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스타로서의 존재는 실로 오랜 명맥을 유지하면서 팬들의 끊임없는 사랑과 화제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1961년 "서랍속의 바다"로 산레모가요제 3위입상 1970년 산레모 가요제 9회 연속출전기록1977년 이탈리아를 비롯해 전세계 순회공연 135회공연늘 통해 200만명 관중동원Tango Italiano('62), Aria Di Festa(축제의 노래:‘69), Ich Hab Keine Angst('77) Sie Sind Noch Jung ('77:그들은 아직 젊어요)등의 곡들로 전세계에 많은 호응을 받은 가수이자 배우입니다. 1972년에 서울을 방문하여 한국가곡 '보리밭'을 정확한 발음으로 열창을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어있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