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노래/아빠의 이야기 29

정부, 방송등 모두 우리나라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무엇인지 아무도 모르는것 같구나,|

정부, 방송등 모두 우리나라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무엇인지 아무도 모르는것 같구나, 예전엔 버스를 타면 젊은이들은 거의 앉지를 않았단다. 의례 빈자리는 어른들의 몫이었기에. 그러나, 지금의 지하철을 타보면, 이것이 우리 사회구나 하는 것을 분노와 함께 느낄 수가 있단다. 수많은..

마음이 울적 할 때나 혼란스러울 때는 스케치 북을 들고,,,,,

마음이 울적 할 때나 혼란스러울 때는 스케치 북을 들고,,,,, 지금 우리는 매우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사회에서 살고 있단다. 즐거움도 복잡함 속에서 만나고, 고통도 혼란 속에서 생긴단다. 이럴 때, 이젤 까지는 필요 없고 스케치 북이라도 들고 아름다운 전원 또는 산과 바다로 가서 차분..

신앙은 자신의 신앙이나 타인의 신앙이나 똑같이 소중한 것이고 기도를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행복이란다.

신앙은 자신의 신앙이나 타인의 신앙이나 똑같이 소중한 것이고 기도를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행복이란다. 어제, 우연히 길에서 전도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종교를 믿으라 하면서 다른 종교를 격렬하게 비난 하는 걸 보았단다. 신앙은 자신의 신앙이나 타인의 신앙이나 똑같이 소중한 ..

고통스런 일이 생기면 그 고통에 이기는 것을 목표로 삼아라.

고통스런 일이 생기면 그 고통에 이기는 것을 목표로 삼아라. 아빠가 새로 이사 온 이곳에 어느 정도 짐을 푼 뒤 필요한 것이 있어 캇드를 끌고 물건을 사러 집을 나왔단다. 이마트를 갈까,하다가 길동에 큰 규모의 다이소가 있는게 생각이나서 지하철을 타고 다음역인 길동역에서 내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