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의 성월 - 홍민 성모의 성월 홍민 성모의 성월 이요, 제일 좋은 시절 사랑하올 어머니, 찬미 하오리다. 1,가장 고운 꽃 모아 성전 꾸미오며 기쁜 노래 부르며 나를 드리오리. 2,오월 화창 봄날 녹음 상쾌한 데 성모 뵈옵는 기쁨 더욱 벅차오네 3,들 에 핀 옥잠화가 곱고 청순하나 성모 정결한 덕은 비 할데 없어라 4,우리 어머니 함께 주를 사랑 하니 영원 하오신 천주 뵙게 하옵소서.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부활절도 지났고 봄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가끔씩 찬바람이 가벼운 차림의 옷깃을 파고드는 4월입니다. 그러다가 5월이 되면 이제 천지에서 한기는 완전히 가시고, 형형색색의 꽃들이 피어나며 노래가 절로 입술 밖으로 새어 나옵니다. 보릿고개도 넘겼고 허기를 달랜 아이들은 신나서 떠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