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집: The Piano Player
2003년 발표된 막심의 크로스오버 장르 데뷔 앨범으로 바네사 메이, 본드를 키운 멜 부시가 기획하였다.
이 앨범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작곡가인 톤치 훌지크는 크로아티아의 현대 음악가로 총 13개의 트랙 중
4,5,8,10,11,13번 트랙이 그의 작품이다. The Piano Player에는 막심의 대표곡인 The Flight of the Bumble-Bee
(왕벌의 비행)가 수록되어 있는데, 이 곡에서 선보이는 강렬한 연주는 '신이 내린 손가락'이란 찬사를 받고있다.
The Piano Player는 홍콩에서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한데 이어 대만, 한국, 싱가포르, 크로아티아에서는 플래티넘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국에서는 골드를 기록하였다.

2집: Variations Part 1& 2
Variations Part I & II은 2004년 12월에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피아노로 만들어낼 수 있는 다양한 모습을
두 부문으로 나누어 담고 있는데, Part1은 막심 스타일의 역동적인 일렉트릭 사운드를 담고 있고, Part2에서는
막심의 본향인 클래식의 분위기를 내고 있다. 막심이 직접 편곡한 파가니니의 'PagRag'를 비롯해그룹사운드
퀸의 명곡 '보헤미안 랩소디', 리스트 '죽음의 춤',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3악장',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이 대표적이다.

3집: A New World
A New World는 속주와 격정적인 연주를 표현했던 1집, 클래시컬한 트랙들을 보강했던 2집과 달리,
서정적이고 로맨틱한 앨범이다. 'Somewhere In Time'과 'Debora's Theme', 'Blue Balloon' 등의 영화음악들을
재해석한 트랙들과 다양한 오페라 클래식 명곡들의 재해석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New World Concerto'는
드보르작 신세계 교향곡을 편곡한 작품으로 비틀즈의 존 레논이 편곡했던 원곡을 바탕으로 연주한 것이다.

4집: ELECTRIK
Electrik은 전자 사운드를 강조하였다.
보너스로 삽입된 클럽 믹스 4곡은 막심 음악의 가장 현대적인 면모를 담고 있으며 정규곡은 총 13곡이다.
'The Gypsy Maid'와 'Requiem'은 베르디의 작품의 코러스를 차용하여 한층 웅장하고 격정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Nathrach'는 켈틱 사운드를 비롯한 아랍 음악, 'Tangl in Ebony'는 탱고를 차용하여 더욱 새로운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Prelude in C'는 이 앨범의 성격을 가장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곡으로 클래식적인 면을
배제하고 온전히 일렉트로니카를 구현하고 있다. 피아노는 그저 효과음으로만 쓰이는데, 재미있게도 그의 신작
뮤직비디오에는 이 음악에 맞추어 그의 데뷔앨범의 타이틀곡이었던 '왕벌의 비행'의 라운드하우스 실황에 등장하는 '꿀벌 복장의 무희'가 등장하여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