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 Ecoutant La Pluie (빗소리를 들으며) - Sylvie Vartan
En Ecoutant La Pluie (빗소리를 들으며)
Sung By Sylvie Vartan
J'écoute en soupirant
la pluie qui ruisselle,
frappant doucement
sur mes carreaux
comme des milliers de larmes
qui me rappellent que
je suis seule en l'attendant
le seul garçon
que j'aime n'a pas su comprendre
que lui seul comptait pour moi
et près de ma fenètre,
je reste à l'attendre
en guettant le bruit de ses pas
pluie oh dis-lui
de revenir un jour
et qu'entre nous renaisse
un grand amour
le passé ne sera plus
qu'un triste souvenir
comment lui dire que moi,
je l'aime trop
qu'il me manque
et que j'ai le coeur gros
et que pour moi
l'amour sans lui ne compte pas
J'écoute en soupirant
la pluie qui ruisselle,
frappant doucement
sur mes carreaux
comme des milliers de larmes
qui me rappellent
que j'étais seule en l'attendant
- 빗소리를 들으며 -
유리창을 부드럽게 두드리며
주룩주룩 흘러내리는 빗소리를
저는 한숨을 지으며 듣고 있어요.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과도 같이
그 빗줄기는 그를 기다리며
쓸쓸하게 있는 저를 생각하게 해요.
제가 사랑하는 유일한 그 남자는
저에게는 오직 그 만이
중요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답니다.
그런데도 저는 창가에서
계속 그를 기다리고 있어요.
그의 발자국 소리를 애타게
기다리면서 말이에요.
오, 비야, 언젠가는
다시 돌아오라고 그에게 말을 해주렴.
다시금 우리 사이에
커다란 사랑이 되살아났으면
과거는 슬픈 추억밖에는
지니지 못할거에요.
저보다도 그를 너무나 사랑하고,
그를 그리워하고 있다는 것을
그에게 어떻게 말을 할까요?
그리고 커다란 사랑을 간직하고 있고
저에게 있어 그이 없는 사랑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어떻게 그에게 말을 할까요?
유리창을 부드럽게 두드리며
주룩주룩 흘러내리는 빗소리를
저는 한숨을 지으며 듣고 있어요.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과도 같이 그 빗줄기는
그를 기다리며 쓸쓸하게 있던
저를 생각나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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