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샹송] Sous Les Ponts De Paris - Lucienne Delyle

jubila 2021. 5. 5. 15:20

Sous Les Ponts De Paris - Lucienne Delyle

 






Sous Les Ponts De Paris

Lucienne Delyle




Pour aller à Suresnes ou bien à Charenton
Tout le long de la Seine on passe sous les ponts
Pendants le jour, suivant son cours
Tout Paris en bateau défile,
L' cœur plein d'entrain, ça va, ça vient,
Mais l' soir lorsque tout dort tranquille.......
슈레느 혹은 샤랑톤으로 가기 위해 사람들은
세느강을 따라 다리 밑을 지나가지요.
하루 종일, 강물의 흐름을 따라
활기로 가드찬 마음으로 가고 또 오지요.
하지만 저녁이 되면 모두 조용히 잠들어 들어요.


Sous les ponts de Paris, lorsque descend la nuit,
Tout's sort's de gueux se faufil'nt en cachette
Et sont heureux de trouver une couchette,
Hôtel du courant d'air, où l'on ne paie pas cher,
L'parfum et l'eau c'est pour rien mon marquis
Sous les ponts de Paris.
파리의 다리 밑으로 밤이 찾아오면
온갖 부랑자들이 몰래 끼어들고는
작은 잠자리를 찾게 되어 행복을 느낀답니다.
바람이 통하는 호텔인 그곳은 비싸지가 않지요.
향기와 물은 공짜랍니다.
여러분, 파리의 다리 밑에서는 그렇다오.


A la sortie d' l'usine, Julot rencontre Nini
Ça va t'y la rouquine, c'est la fête aujourd'hui.
Prends ce bouquet, quelqu's brins d' muguet
C'est peu mais c'est tout' ma fortune,
Viens avec moi; j' connais l'endroit
Où l'on n' craint même pas l'clair de lune.
공장이 파하는 시간에 쥐로가 니니와 만나죠.
안녕, 빨강머리 아가씨. 오늘은 그대의 생일이지요.
이 꽃다발을 받으세요. 몇 되지 않는 은방울꽃 몇 꽃송이 들이
얼마 안 되지만 나의 전재산이라오.
같이 갑시다. 좋은 곳을 알고 있어요.
거기서는 달빛조차 신경 쓰지 않아도 돼요.


Sous les ponts de Paris, lorsque descend la nuit
Comme il n'a pas de quoi s' payer une chambrette,
Un couple heureux vient s'aimer en cachette,
Et les yeux dans les yeux faisant des rêves bleus,
Julot partage les baisers de Nini
Sous les ponts de Paris.

Julot partage les baisers de Nini
Sous les ponts de Paris.

파리의 다리 밑으로 밤이 찾아오면
그는 작은 방 하나도 마련할 만한 돈이 없기 때문에,
행복한 연인들은 몰래 찾아와서 사랑을 나누지요.
그리고 푸른 꿈을 간직한 눈길을 전하며
쥐로와 니니는 서로 입맞춤을 나눈답니다.
파리의 다리 밑에서

쥐로와 니니는 서로 입맞춤을 나눈답니다.
파리의 다리 밑에서


















1920년 파리에서 태어난 여성가수로
일찍 부모를 잃고 숙모 밑에서 자랐다.
라디오 시티의 '신인 뮤직 홀'이라는
아마추어 콩쿠르에서 '외인부대의 깃발'을 부르고
1위가되어 가수로서 데뷰하였다.

이듬해 '파라마운트'라는 캬바레에 출연하여
레이몽 르그랑 악단의 반주로 노래를 불렀는데,
그 멤버의 한 사람이었던 트럼페터 아메 발레리와 사랑에 빠져
1944년에 결혼하였다.
47년 발레리 악단이 반주한 '나를 안아줘요(Emb-rasse-moi)'로
디스크 대상을 수상
1957년에는 '쟈바(Java)'로 또다시 ADF디스크 대상을 받다.
그러나 이해에 백혈병으로 쓰러져 1962년 4월 10일
몬테카를로의 병원에서 사망하였다.






 
Adventurer
승부사


"이것이 아빠란다"

youtube 검색창에 "이것이 아빠란다"를 처보세요

https://youtu.be/chrFARWMfdg?list=RDUsUmxrw9-bQ 

https://youtu.be/pq6MMtPlDv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