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올드팝] Let It Be - Anne Murray

jubila 2021. 5. 13. 16:55

Let It Be - Anne Murray

 






Let It Be

Anne Murray

When I find myself

in times of trouble
Mother Mary comes to me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And in my hours of darkness

She is standing right in front of me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Whisper words of wisdom
let it be.

and when the broken hearted people
Living in the world agree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For though they may be parted
There is still a chance
that they will see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Whisper words of wisdom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Whisper words of wisdom
let it be.

and when the night is cloudy
There is still a light
that shines on me.
Shine until tomorrow
let it be.

I wake up to the sound of music
Mother Mary comes to me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Whisper words of wisdom
let it be.




내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단걸 알게 되었을때
어머니가 내게 다가와
모든 걸 그저 순리에 맡기라는
지혜의 말씀을 전해 주셨어요.

내 마음이 어두운 시절에도
내 바로 앞에서
지혜의 말씀을 전해 주셨어요.
모든 걸 그저 순리에 맡기라고..

걱정말고 순리에 맡기라고..
그냥 그대로 두고
순리에 맡기라고
지혜의 말씀을 속삭여 주셨어요.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마음에 상처를 입은 사람들은
순리에 따르라는 말 속에
해답이 있을거라는 일치된 생각을 하죠.

그들이 의견은 비록 다르지만
순리에 맡기는게
해답일거란 걸
알게 될 기회가
아직은 있답니다..

걱정말고 순리에 맡기라고..
그냥 그대로 두고
순리에 맡기라고
지혜의 말씀을 속삭여 주셨어요.

걱정말고 순리에 맡기라고..
그냥 그대로 두고
순리에 맡기라는 말 속에
해답이 있을거에요.

걱정말고 순리에 맡기라고..
그냥 그대로 두고
순리에 맡기라고
지혜의 말씀을 속삭여 주셨어요.

구름이 가득한 밤에도
여전히 날 비춰줄
밝은 빛이 있으니
다음 날까지 밝게 비추어 주네요.
그저 염려말고 순리에 맡기라고..

난 음악 소리에 잠이 깨었죠,
어머니가 내게 다가와
모든걸 순리에 맡기라는
지혜의 말씀을 전해 주셨어요.

걱정말고 순리에 맡기라고..
그냥 그대로 두고
순리에 맡기라는 말 속에
해답이 있을거에요.

걱정말고 순리에 맡기라고..
그냥 그대로 두고
순리에 맡기라는 말 속에
해답이 있을거에요.

걱정말고 순리에 맡기라고..
그냥 그대로 두고
순리에 맡기라고
지혜의 말씀을 속삭여 주셨어요





 

 




Anne Murray 1946년 6월 20일
캐나다 노바스코티아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눈에 띄게 큰 활약을 보인 대표적인 여성 싱어.
앤 머레이.. 언제나 포근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정감있게 이지리스닝을 노래하는 그녀는 어린시절 유난히 음악을 사랑하던 다섯 오빠들 사이에서 클래식부터 가스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노래와 음악을 익히며 자랐다.
대학을 졸업한 후 지방학교의 체육교사로 재직하던 그녀는 남편 윌리엄의 주선으로 지방 TV프로그램인 '싱어롱 주빌리'에 출현하게 되었는데, 기대 이상의 반응으로 캐피롤 레코드사에 발탁되는 행운과 함께 70년 첫 앨범인「Snowbird」를 발표하여 같은 제목의 싱글 " SNOWBIRD"가 인기차트에 등장하면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당시 "린다 론스타트" 등 여러 가수들과 함께 70년대 가장 가능성있는 신인으로 손꼽히게 된 앤 머레이는 71년 그 여세를 몰아 앨범 「Anne Murray」와「Take It Over In The Morning」 그리고 글렌 켐벨과의 듀엣으로 「Anne Murray & Glen Campbell」등 세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또한 그녀는 지속적으로 의욕적인 활동을 전개해서 74년에는 「Love Song」,「Anne Murray Country」, 「Highly Prized Possession」, 「Together」를 잇달아 발표했다.
1974년에는 (anne murray country)라는 이름으로 발표. 이앨범으로 히트곡(love song)이 나오고 제 17회 그래미어워즈 에서 최우수 컨트리 여성 가수상을 수상하게 된다.
76년에 (things)란 노래를 히트시키고 그녀는 "한 가정을 지키는 주부로 돌아가겠다"란 말을 남기고 팝 휠드를 떠났다. "언제 떠나야 하는가를 알고있는 이는 얼마나 행복한가"란 말이있듯이 적절한시기에 음악을 그만둔 그녀이지만 팬들은 무척 아쉬웠 했죠,
그녀가 팝계에 떠난지 2년이 된 79년에 지금나오는 곡 (you need me)로 멋지게 컴백하면서 생애첨 빌보드 1위를 차지하게 된다. 이곡은 우리나라 cf에서도 엄청많이 나오던곡이다. 가정주부로서의 위치를 중요시 하던 그녀였기에 그다지 많은 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줄곧 히트곡을 내면서 81년에는 (could i have this dance) 제 23회 그래미시상식에서 최우수 컨트리 여성 가수상을 수상하고 이 부분만 통산 3번째 받는 영광을 누렸다.

 

 
Adventurer
승부사

 

"이것이 아빠란다"

youtube 검색창에 "이것이 아빠란다"를 처보세요
https://youtu.be/chrFARWMfdg?list=RDUsUmxrw9-bQ 
https://youtu.be/pq6MMtPlDv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