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Worry - Dire Straits
Why Worry Dire Straits Baby I see this world has made you sad Some people can be bad The things they do, the things they say But baby I'll wipe away those bitter tears I'll chase away those restless fears That turn your blue skies into grey Why worry, there should be laughter after the pain There should be sunshine after rain These things have always been the same So why worry now Baby when I get down I turn to you And you make sense of what I do I know it isn't hard to say But baby just when this world seems mean and cold Our love comes shining red and gold And all the rest is by the way Why worry, there should be laughter after the pain There should be sunshine after rain These things have always been the same So why worry now 그대여.. 난 세상이 당신을 슬프게 했다는 것을 압니다 어떤이는 잘못된 말과 행동으로 당신에게 위해를 가하기도 했었구요 하지만, 그대여.. 당신의 쓰디쓴 눈물을 내가 닦아 드릴께요. 당신의 푸르른 하늘에 먹구름을 드리우는 그 끝없는 두려움들을 내가 모두 걷어 드릴게요 걱정하지 말아요 기쁨은 고통을 뒤따라 오는 것이랍니다 비가 개이면 해는 뜨기 마련이구요 이건 결코 변할 수 없는 일들이잖아요 그러니..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내가 힘들때면, 당신에게 갈께요 당신은 내가 하는 일에 의미를 갖게 해주세요 내게 말해주기 어렵지 않을거에요 하지만 그대여.. 세상이 그저 잔인하고 냉정하게만 여겨질 때 일수록 우리의 사랑은 더욱 찬란히 빛을 발한답니다 그 외의 일들은 상관하지 말아요 걱정하지 말아요 기쁨은 고통을 뒤따라 오는 것이랍니다 비가 개이면 해는 뜨기 마련이구요 이건 결코 변할 수 없는 일들이잖아요 그러니..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
1970년대 후반, 후기 펑크시대에 등장했지만, 펑크음악과 거리가 먼 펍 록(pub rock)에 기초를 두고 심지어 멜랑꼴리한 느낌마저 주는 영국그룹 다이어 스트레이츠(Dire Straits)는 주류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들만의 음악을 고수해 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보컬리스트이자 기타리스트인 마크 노플러(Mark Knopfler)가 이끄는 다이어 스트레이츠는 제이제이 케일(J.J. Cale)의 블루스 록에 기반을 둔 사운드를 구사했고, 때때로 재즈와 컨트리 음악, 심지어 프로그레시브 록의 서사적인 구조도 답습했다. Why Worry?는'다이어 스트레이츠'라는 그룹을 완벽하게 슈퍼스타 대열에 올려 놓은 걸작 앨범 'Broters In Arms ( Dire Straits/1985 )에 실려 있는 곡입니다. 상업성과 음악성을 교묘하게 조화된 상태로 나온 앨범으로 Stig과 Tony Levin 등 이색적인 게스트도 고루 활용되었고 팝 팬이나 매니어 모두 만족 할 수 있는 내용이 골고루 섞여있는 그야말로 걸작앨범입니다. |
Adventurer 승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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