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우산 - 우순실
잃어버린 우산 우순실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대 내겐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같지만 하얀 종이 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잊혀져간 그 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같지만 하얀 종이 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잊혀져간 그 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
한양대학교 작곡가 재학당시에, 1982년 대학 가요제에서 동상을 받으며,가요계에 데뷔하였던 우순실은, 1963년생으로 뇌수종을 앓고 태어난 첫아들을 13세에 먼저 보낸뒤에, 남편이 사업을 하며,진 29억원의 빛을 갚지못해, 결국 이혼후 파산신청을 하게된다. 우순실은 " 돈을 벌어도 이자도 못갚는 삶을 살았다 " 하지만 둘째아들이 윤수가 있었기에 이겨낼 수 있었다" 고 말한다. 현재 우순실은 의왕시에 있는 한 라이프카페에서 노래을 부르면서, 가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작년에 " 콘서트 7080 " 에서, 가수 우순실이 출연하였다. 여전히 나이잊은 외모와 가창력은 여전하였다. 진행자 배철수는 우순실의 노래가 맛있다고 표현한다. 우순실은 예쁜몸매에 보조개가 예쁘고 노래을 잘 불러서, 큰인기을 끌었다. 현재 한국음악 발전소 부소장으로 있으면서, 음반과 가수생활을 하고 있다. |
Adventurer 승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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