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d Les Roses - Adamo
![]() ![]() Quand Les Roses Adamo Quand les roses fleurissaient, sortaient les filles. On voyait dans tous les jardins danser les jupons. Puis les roses se fanaient, rentraient les filles pour passer dans leur doux écrin le temps des flocons. C'était charmant, c'était charmant, c'était charmant, le temps des roses, quand on y pense, paupières closes. Mais les roses d'aujourd'hui sont artificielles, et les filles vont cueillir des fleurs été comme hiver. Elles ne supportent plus l'ennui, ces demoiselles. Elles se griment le corps et le cœur et vont prendre l'ai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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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토레 아다모 (Salvatore Adamo) 1943년 11월 1일 (이탈리아) 1962년에 이른바 아다모 시대의 서막을 장식한 히트 곡 <쌍 뚜아 마미>로 데뷰한 아다모(Adamo)는 1943년 11월 1일 시실리아의 한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의 가족은 벨기에의 예마페라는 광산 지대로 옮겨 아버지가 탄광 광부로 일하며 그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 가난한 생활로 우울하고 슬픈 나날을 보냈지만 천성적으로 음악을 좋아해 노래가 끊기는 날이 없었다. 18살 때 가족들 몰래 노래 콩쿠르에 나가 입상하면서, 아버지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1962년 벨기에에서 19살의 나이로 <쌍 두아 마미>를 발표하자마자 이 곡은 전 유럽으로 퍼지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는데, 이듬해에는 <블루진과 가죽 잠바>와 <눈이 내리네>로 아다모의 인기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기만 했다. 아다모의 노래는 종래의 샹송에서 일방적으로 강조되어 온 문학성 대신 음악성 특히 선율에 중점을 둬 인기를 끌었고, 그의 레코드는 프랑스에서만 2,500만장, 독일과 이탈리아, 스페인 등에서 900만장 그리고 남미와 동남아 등지에서 600만장이라는 경이적인 판매고를 올린 것을 보아도 아다모의 노래는 국경과 민족을 초월한 것으로, 거기에는 아다모만이 지닌 일관된 스타일이 있기 때문이다. 그의 노래 속에는 어떤 내용의 샹송이건 향수가 담겨져 마치 영원한 주제처럼 깃들여 있고, 따스한 인간미와 인간에 대한 그리움이 있기 때문에, 프랑스 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세계 각국의 사람들 사이에서 더욱 사랑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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