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브로우의 추억 (Scarbrough Fair) - 뚜아에무아 (이필원, 박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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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브로우의 추억 (Scarbrough Fair)
노래 : 뚜아에무아 (이필원, 박인희)
추억 속의 스카브로우여
나 언제나 돌아가리
내 사랑이 살고 있는
아름다운 나의 고향
Tell her to make me a cambric shirt,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Without no seam or needlework,
Then she'll be a true love of mine.
Tell her to find me an acre of land,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Between the saltwater and the sea strand,
Then she'll be a true love of mine.
추억 속의 스카브로우여
나 언제나 찾아 가리
내 사랑이 기다리는
가고 싶은 나의 고향
추억 속의 스카브로우여
나 언제나 돌아 가리
내 사랑이 살고 있는
아름다운 나의 고향
아름다운 나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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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아에무아
한국 포크사에 가장 아름다운 발자취를 남긴 천상의 혼성 듀오 뚜와 에무아 1집, 청아한 목소리와 청순한 이미지로 감성적인 분위기와 깊이 있는 음악성을 겸비한 이필원 과 한국의 ‘존 바에즈’로 평가받았던 박인희 와의 첫 듀오앨범 뚜와 에 무아(Toi et Moi)는 ‘너와나’라는 의미를 지닌 불어이다.
사람의 목소리가 최고의 악기임을 증명이라도 하듯 감미로우면서 우수에 젖은 듯한 이필원의 목소리와 박인희의 천사 같은 목소리는 당시 혼성듀오 최고의 하모니였으며 이후 현재까지 가장 아름다운 포크 혼성듀엣으로 우리 가요사에서 평가되고 있다.
그룹 미도파스에서 활동했던 이필원은 당시 미도파 살롱 사회자였던 박인희와 함께 포크 듀오 뚜와 에 무아를 결성한다.
당시 가요계의 흐름이었던 해외의 유행가들을 번안하여 70년대 첫 앨범 [1집 약속,썸머와인]을 발표하는데, 이 앨범은 향후 한국 포크사에 가장 아름다운 듀엣앨범이라는 평과 함께 변함 없이 포크 팬들의 사랑을 받게 된다.
당시 LP 발매 이후 CD로 복각이 되지 않아 많은 음악 애호가들에게 리퀘스트를 받았던 이 작품은, 당시의 시대상이 반영된 순수하면서도 추억이 담긴 소박한 사운드를 이필원의 우수에 젖은 감성과 박인희의 청아한 목소리로 재현해 낸 진정한 명반이라 할 수 있다.
사이먼 앤 가펑클의 원곡을 더욱 신비롭고 아름답게 재현한 ‘스카브로우의 추억’을 시작으로, 이필원의 자작곡이자, 앨범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곡 [약속,썸머와인] 과 같은 천상의 하모니가 담긴 곡, 그리고 존 바에즈(Joan Baez)가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명곡 ‘도나도나’를 원곡에 못지않은 순수함으로 재탄생시킨 박인희의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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