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Jour, un Enfant - Frida Boccara
![]() Un Jour, un Enfant (어느날, 한 아이) 1969년 유로비젼 우승곡 Frida Boccara Un jour se l?vera Sur trois branches de lilas Qu'un enfant regardera Comme un livre d'images Le monde autour de lui Sera vide et c'est ainsi Qu'il inventera la vie A sa premi?re pa-a-ge. En dessinant la forme d'une orange Il donnera au ciel son premier soleil En dessinant l'oiseau Il inventera la fleur En cherchant le bruit de l'eau Il entendra le cri du cœur. En dessinant les branches d'une ?toile Il trouvera l'enfant, le chemin des grands Des grands qui ont gard? Un regard ?merveill? Pour les fruits de chaque jour Et pour les roses de l'amour. 세 그루의 라일락 나무 가지위로 어느 하루가 밝아올 것입니다. 어느 아이 하나가 그림책처럼 그것을 바라볼 것입니다. 아이를 둘러싼 세상은 텅 비어지고 아이는 그렇게 자신의 첫페이지 위에 인생을 만들어 갈것입니다. 오렌지 모양을 그리며 아이는 하늘에 첫 태양을 선사할 것입니다. 새를 그리며 아이는 꽃을 창조할 것입니다.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아이는 마음의 소리를 듣게 될 것입니다. 별을 그리며 아이는 어른들의 길을 발견할 것입니다. 그날 그날의 열매와 사랑의 장미꽃을 보고 감탄하는 그런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 어른들의 길을 발견할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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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Jour, un Enfant은 우리 말로 <어느날, 한 아이가>란 의미이다, 영어로는 <Through the Eyes of a Boy, 아이의 눈으로 본 세상>이라고 원래 제목의 의미와는 전혀 다른 제목이 붙어 있는데, 그러나 아래에서 보는 바와 같이 가사의 내용으로 보아 <Through the Eyes of a Boy, 아이의 눈으로 본 세상>이 그 내용을 더 잘 나타내고 있는 것 같았다. 이 곡은 1969년 Spain에서 개최된 Eurovision Song Contest에서 모로코 출신인 프랑스의 여가수 Frida Boccara가 이 노래를 불러 1위에 오른 곡이었다. 가사의 내용이 참 맑고 순수하여 좋은 노래이다. 이 노래는 연주곡으로도 많이나와 있는데 Frank Pourcel 악단과 Paul Mauriat악단 등의 연주곡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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