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 민해경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민해경 그대를 만날 때면 이렇게 포근한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미소를 띄어봐도 마음은 슬퍼져요 사랑에 빠진 나를 나를 건질 수 없나요 내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니까 이 마음 다 바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
이곡은 박건호 작사 이범희 작곡으로 1981년 발매된 2집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곡이다 이곡은 민해경의 데뷔곡 <누구의 노래일까>에 이어서 발표한 노래로 큰 히트를 하였다 연이은 발라드곡의 히트로 소녀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면서 민해경을 스타덤에 오르게 한 곡이다 이노래는 원래 가수 정미조를 염두에 두고 노랫말을 썼지만 그녀가 활동을 중단하면서 민해경이 부르게 되었다 원 제목은 '사랑에 빠진 여인'이었는데 당시 19살의 소녀였던 민해경의 나이에 맞게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로 수정한 후 발표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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