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s Mes Copains(사랑하는 친구들에게) - Sylvie Vartan
![]() Tous Mes Copains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Sylvie Vartan Tous mes copains quand je les vois passer Tous mes copains sont à moi Tous mes copains je les ai embrassés Tous mes copains m'aiment bien Tous mes copains il faut bien les aimer Tous mes copains savent bien Tous mes copains ont le jour et la nuit Tous mes copains m'aiment bien 내 모든 친구들 ,난 그들이 지나가는 걸 볼 때 내 친구들은 은 내꺼라네 내 친구들 난 그들과 포옹했지 내 친구들은 날 무척 좋아해 내 친구들 그들을 좋아해야해 내 친구들은 잘 알아 내 친구들은 밤낮을 같이해 내 친구들은 날 무척 좋아해 L'armée me les emmène par les quatre chemins La nuit me les ramène sans attendre demain Certains ne viendront plus certains sont revenusIls vont se marier et je ne les vois plus Tous mes copains s'en vont main dans la main Tous mes copains s'en iront Tous mes copains reprendront le chemin Tous mes copains sont partis 군대가 내게서 그들을 데려가고 사방에서 밤은 내게 그들을 다시 데려 오지내일을 기다리지도 않고 몇몇 들은 되돌아 왔지몇은 돌아 오지 않을 거야 그들은 결혼할거야그리고 난 더이상 그들을 볼 수 없을 거야 내 모든 친구들은 손에 손을 잡고 사라지네 내친구들은 올거야 친구들이 길을 다시 떠나네 친구들은 떠났다 Tous mes copains reprendront le chemin Tous mes copains sont partis 내 친구들은 길을 다시 떠나네 내 모든 친구들은 떠나 버렸네. ![]() |
![]() Sylvie Vartan 1944년 8월 15일 Bulgaria출생 . 1952년 부모와 함께 조국 불가리아를 떠나 프랑스로 이주, |
로맨틱한 선율의 프랑스 대중음악인 샹송을 대표할 만한 곡을 담은 음반 두장이 나란히 발매됐다. 표적인 여성 샹송가수 실비 바르탕의 베스트 앨범과 함께 에디트 피아프, 이브 몽탕 등 1930-50년대를 풍미한 샹송 거장들의 곡을 모은 편집 음반 '사랑을 위한 샹송'이 한꺼번에 한국팬들을 만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에 나온 실비 바르탕의 베스트앨범 'The Very Best of Sylvie Vartan'은 한국인의 귀에 익은 곡들을 국내에서 선곡해 실었다. 실비 바르탕은 라디오에서 자주 흘러나오던 'Love is Blue와 '시바의 여왕'(La Reine De Saba) 등의 히트곡을 불러 한국에서 가장 많은 팬을 확보한 샹송 가수 중 하나로 '파격과 낭만의 여가수'로도 알려져 있다. 불가리아에서 태어나 8살때 프랑스로 이주한 바르탕은 60년대 영화 '우상을 찾아라'의 주제곡 'La Plus Belle Pour Aller Danser'로 전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하며 스타덤에 올라 1970-80년대 전성기를 누리며 대표적인 샹송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환갑을 맞이한 바르탕은 자서전 출간과 함께 신보 'Sylvie'를 발매하고 유럽 프로모션 활동 등으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가장 유명한 곡으로 꼽히는 'La Maritza'와 'Love is Blue', '시바의 여왕'(La Reine De Saba)을 비롯해 모차르트의 교향곡 40번을 재해석한 'Caro Mozart'등 대표적 히트곡 23곡이 실려 있다. 편집 음반 '사랑을 위한 샹송'(Chansons pour aimer)은 샹송이 황금기를 누리던 1930-50년대 초반의 대표적 곡들을 수록했다. 앨범은 질베르 베코의 '네가 춤출 때'(Quand Tu Danses)가 시작을 알린다. 음반에는 '샹송의 여왕' 에디트 피아프의 '장밋빛 인생'(La Vie en Rose)과 '사랑의 찬가'(Hymne A L'amour), 이브 몽탕의 '고엽'(Les Feuilles Mortes), '세시봉'(C'est Si Bon) 등 한국팬들에 익숙한 대표곡들이 가득하다. 그밖에도 샤를 트레네의 'Le Temps Des Cerises', 코르시카 출신의 미남 가수 티노 로시가 부른 'Marinella', 샹송의 황금기에 한 몫을 담당한 장 사블롱이 노래한 'J'attendrai' 등도 빼놓을 수 없는 곡. 이들 외에도 뤼시엔느 드릴, 마르셀 물루지 등 시대를 풍미한 샹송가수들의 목소리도 확인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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