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playa(안개낀 밤의 데이트) - Marie Laforet
La playa (안개낀 밤의 데이트) Marie Laforet Quand sur la plage Tous les plaisirs de l'ete Avec leurs joies Venaient a moi De tous cotes L'amour offrait l'eternite A cette image De la plage ensoleillee C'est bien dommage Mais les amours de l'ete Bien trop souvent Craignent les vents 해변위에 펼쳐진 여름날의 모든 즐거움들이 기꺼이 사방에서 저에게로 다가올 때면, 햇볕이 내리쬐는 이러한 해변의 모습에서 사랑은 영원함을 보여주었지요. 매우 유감스럽지만, 너무나도 흔한 여름날의 사랑들은 헛된 약속들을 싫어한답니다. En liberte Mon coeur cherchant sa verite Vient fair' naufrage Sur la plage desertee. Le sable et l'ocean Tout est en place De tous nos jeux pourtant Je perds la trace Un peu comme le temps La vague efface L'empreinte des beaux jours De notre amour. 자유로이 그의 진실을 찾고 있는 저의 마음은 떠나버린 해변위로 다가와 좌절하고 만답니다. 모래와 바다, 그 모든 것이 제자리에서 행동할 자세를 갖추고 있어요. 우리들의 모든 유희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 흔적을 잃었답니다. 때맞추어 파도가 우리 사랑의 아름다운 날들의 흔적을 지우고 있어요. Mais sur la plage Le soleil revient deja Passe le temps Le coeur content Reprends ses droits A l'horizon s'offre pour moi Mieux qu'un mirage Une plage retrouvee Mieux qu'un mirage C'est la plage ensoleillee 하지만 해변위로 태양은 이미 다시 찾아들고, 시간은 흘러가지요. 만족한 마음은 자기의 권리들을 다시 찾아요. 수평선이 저를 향해 자신을 드러낼 때, 신기루보다 더 좋은 건 다시 찾은 해변이에요. 신기루보다 더 좋은 건 바로 햇볕이 내리쬐는 해변이에요. |
프랑스의 세계적인 기타리스트인 Claude Ciari(클로드 치아리)의 연주로 잘 알려진 안개낀 밤의 데이트 La Playa... 원래는 벨기에의 그룹 로스마야스의 히트곡으로 얼마후 프랑스에 소개되어 Marie Laforet(마리 라포레) 등에 의해 샹송으로 불리워지기도.. 원제는 '누군가가 나와 사랑에 빠진다면 이라는 뜻의 달콤한 무드 풍의 칸초네로 '마리사 산니아'의 노래로 알려져있고... 우리나라에서는 1965년 소개되, 이후 멜로디는 그리이스 영화 "밤안개속의 데이트"의 주제곡으로 삽입되 더욱 유명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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