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Primo Bacio Che Daro / Gigliola Cinquetti
IL Primo Bacio Che Daro (첫 입맞춤을 드릴게요) Gigliola Cinquetti Il primo bacio lo daro Il giorno che tu mi dirai Che vuoi restare insieme a me E che mai piu mi lascerai 당신이 저와 있고 싶고 제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맹세하는 날 저는 당신에게 첫 입맞춤을 해드리겠어요 Il primo bacio mi darai E in un momento tro vero Un mondo nuovo in fondo a me Che ad occhi chiusi ti daro 당신이 첫 키스를 해주는 순간 곧 바로 저는 내 밑에 있는 새로운 세상을 찾아 눈을 감고 당신에게 드리겠어요 So che gli amori passano Ma per me tu sarai Il primo amore e l'ultimo Un altro non verra 저는 알아요, 사랑은 언젠가 떠난다는 것을 하지만 제게 당신은 첫 번째 사랑이며 마지막 사랑이 될 거에요 또 다른 사랑은 없을 거에요 E il primo bacio restera Come un segreto tra di noi 그리고 우리가 나눈 첫 키스는 우리만의 비밀로 남아 있을 거에요 Anche se forse prima o poi Il tuo sorriso perdero 머지않아 당신의 얼굴에 미소도 사라진다해도 ..... So che gli amori passano Ma per me tu sarai Il primo amore e l'ultimo Un altro non verra 저는 알아요, 사랑은 언젠가 떠난다는 것을 하지만 제게 당신은 첫 번째 사랑이며 마지막 사랑이 될 거에요 또 다른 사랑은 없을 거에요 E il primo bacio restera Come un segreto tra di noi 그리고 우리가 나눈 첫 키스는 우리만의 비밀로 남아 있을 거에요 Anche se forse prima o poi Il tuo sorriso perdero 머지않아 당신의 얼굴에 미소도 사라진다해도 ..... Il tuo sorriso perdero 당신의 얼굴에 미소도 사라진다해도~ Il tuo sorriso perdero 당신의 얼굴에 미소도 사라진다해도~ |
첫사랑 눈물 김추자 |
질리올라 칭케티 Gigliola Cinquetti 는 1947년 이탈리아의 유서깊은 고장 베로나 출생으로, 5살 때부터 청중들 앞에서 노래솜씨를 보여 주었고 13세에 최연소 단원으로 에나르 음악단에 입단하여 가수로 활동하게 된다. 1963년에는 신인들을 위한 이탈리아 '카스트로카르 콘테스트(전국 예능 경연대회)' 에 출전하여 4,500명의 다른 출연자를 제치고 우승하여 그녀는 10대 초반에 이탈리아 TV 방송국 고정 출연자가 되었다. 그녀가 16세였던 1964년에는 이탈리아의 전통있는 대중음악 가요제인 [San Remo Festival 산레모 가요제]와 유러비전 송 컨테스트에서 <Non Ho L'eta 나이도 어린데>란 곡으로 대상을 차지하여 16세의 나이에 스타의 자리에 앉게 되었다. 1974년 가수로써는 유일하게 이탈리아의 국위를 떨친 공로자에게만 주는 최고의 상인 '누메로 우노상'을 받았는데 그녀가 1964년 발표한 <Non Ho L'eta 논 호 레타>가 10년동안 전세계에 1000만 장 이상 판매하며 이탈리아의 국위를 선양했다고 해서 준 상이었다. 1978년에는 내한 공연도 가진바 있는, 우리들에게도 아주 친숙한 칸초네 가수이다. 우리에게 알려진 김추자의 <첫사랑 눈물>은 "김추자 스테레오 히트앨범 No. 2" 앨범에 있던 곡이었다. 당시 신중현의 음악으로는 접하기 힘든 서정적인 곡이다 싶었는데... 번안곡이었다. 앨범에는 안길웅 작사, 작곡으로 표기되어있고, TV 자막에도 그렇게 나오는데... 사실은 칸초네이다. 그러니까 안길웅 개사(改詞) 편곡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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