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리고 나 / 적우
그대 그리고 나 적우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
적우는 방송에서 소리새가 부른 원곡 '그대 그리고 나'를 특유의 호소력 강한 허스키 보이스로 완벽히 소화해 당시 많은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국내 최초로 라운지 음악을 선보인 적우는 노래를 통해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음악과 적우란 가수의 실체를 보여주며, 항상 타임머신을 타고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가수이다. 적우는 2004년 1집 '초콜릿(Chocolate)'으로 데뷔한 뒤 '셋 미 프리(Set Me Free)', '하루만', '개여울', '애수', '내 사랑', '주문' 등 주옥 같은 명곡을 선보였다. 특히 2011년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 숱한 화제를 뿌리며 톱가수 대열에 올랐으며,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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