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Don't Have To Say You Love Me - Brenda Lee
You Don't Have To Say You Love Me Sung By Brenda Lee |
When I said I needed you You said you would always stay It wasn't me who changed but you And now you've gone away Don't you see that now you've gone And I'm left, I'm left here on my own That I have to follow you and beg you to come home You don't have to say you love me Just be close at hand You don't have to stay forever I will understand Believe me, believe me I can't help but love you But believe me, I'll never tie you down Left alone with just a memory Life seems dead and so unreal All that's left is loneliness There's nothing left to be You don't have to say you love me Just be close at hand You don't have to stay forever I will understand Believe me, believe me You don't have to say you love me Just be close at hand You don't have to stay forever I will understand Believe me, believe me, believe me |
당신은 내가 필요하다고 했을 때 언제나 내 곁에 있을거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제 변한 것은 내가 아니라 당신입니다. 당신은 내 곁을 떠났습니다. 모르시나요 이제 당신은 떠나 가고 나만 홀로 여기 남겨진 것을, 당신을 뒤따라 가서 도와달라고 애원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저 내 곁에만 있어 주세요 영원히 머물지 않는다해도 나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믿어 주세요. 믿어 주세요 당신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나를 믿어 주세요 절대로 당신을 잡아두진 않겠습니다. 이제 추억만 떠 안고 홀로 남겨진 나 사는 것은 무의미하고 전혀 현실이 아닙니다. 내게 남겨진 것은 외로움 뿐 다른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저 내 곁에만 있어 주세요. 영원히 머물지 않았다해도 나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믿어 주세요 믿어 주세요 .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저 내 곁에만 있어 주세요. 영원히 머물지 않았다해도 나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믿어 주세요 믿어 주세요 |
Brenda Lee 1944년 12월 11일 미국 죠지아주 아틀랜타 시. 데뷔 1956년 언제나 힘있는 목소리에 애절한 느낌을 전해주는 창법으로 우리에겐 미스 다이나마이트라는 별명으로 더 잘알려진 가수다. 물론 그녀의 키가 서양인으로서는 작은 147.5㎝ 라는 단신이기에 더욱더 그 별명에 대한 의미가 강렬하게 느껴진다. 그녀가 연예계에 발을 딛게 된 동기는 6살 때 TV 어린이 탈렌트 콘테스트에서 화려한 수상을 하게 되면서부터라고 한다. 곧 그녀는 당시의 유명 탈렌트 매니져인 듀크 알버튼이라는 사람에게 인정을 받아서 그녀의 타고난 재능을 연마하기 시작했다 12살도 채 안된 어린나이에 데카 레코드社와 장기 계약을 맺고서 데뷔전에 말하는 법, 걷는 법,등 연예인이라면 꼭 갖추어야 할 여러가지 매너와 쇼맨쉽을 몸에 완벽히 익히는 준비기간을 통해서 그녀는 하나의 연예인으로서의 완벽한 모습을 갖추었다고한다. 드디어 1956년 3월 너무나도 유명한 [에드셜리반 쇼][스티브 알렌 쇼][테네시 어니포드 쇼] [딕 클락의 쇼][보브 호프 쇼]등 수많은 국내외 쇼 프로에 출연하여 명성을 떨치는가운데 1956년 Jambalaya, 1957년 One step at a time, 1959년 Sweet nothings 등이 히트하면서 50년대를 대표하는 여자가수로 등장하게되지요 하지만 국내에서는 그녀의 대표적인 노래라면 1960년의 최고의 히트곡 [I'm sorry-that's all you gotta do] 와 1962년의 최고의 히트곡 [All alon am i] 가 아닌가한다. 아무튼 그녀의 히트곡 행진은 계속되어져 1961년의 Emotions, You can depend on me, Dum Dum, Fool#1, Break to me gently, 1963년의 Losing you, The grass is greener, As usual, 1964년의 Is it true, 1965년의 Too many rivers, 1966년의 Comming on strong 등등이 그녀의 주요 히트 곡이된다. 브렌다 리의 다이나믹한 매력은 전세계적인 공감을 얻어 그녀는 30개국이 넘는 외국공연을 하였으며 영국서는 여왕을 위해 멕시코에서는 대통령을 위한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고한다. 한 때 브렌다 리는 세계의 인기 투표에서 세계의 여성 보칼리스트 NO.1 에 선정되기도 하였고 1962년 빌보드지 선정 여성 보칼리스트 NO.1에 벨기에에선 " 에디슨 상" 이라는 것도 수상하는 등 황금시대를 누리기도 했다. 그녀의 공연은 " The Show Must Go On " 이라는것을 모토로하고있어서 한 때는 필라델피아의 한 무대에서 넘어져 척추뼈가 부러지는 중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쇼를 계속해나간 일화도 있다고 한다. 애절한 발라드와 하드 벨팅 록을 구사하던 브렌다 리는 그 후 1970년대로 넘어 오면서 칸츄리 음악으로 음악적 변신을 시도 하였으며 1980년 사이에 Tell me What it's like, The Cowgirl & the dandy , Broken Trust , Nobody wins , 등을 발표하면서 노익장을 과시하기도 하였다. 60년대 10대 아이돌 스타로 군림했던 브렌다 리(Brenda Lee, 본명 Brenda Mae Tarpley)는 팝/컨트리 크로스오버를 독특한 허스키 음색으로 멋지게 소화해냈을 뿐만 아니라 로커빌리(rockabilly, 1950년대 말 유행했던 스타일로 컨트리 음악을 록의 형태로 표현한 것)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당대 최고의 여성 팝 보컬리스트였다. 음악에 관한 타고난 천재성으로 4살 때부터 송 페스티발과 지방 방송 TV쇼에 출연하며 탁월한 재능을 선보인 브렌다 리는 11살 때 WJAT-TV에서 자신이 직접 작곡한 레코드 숍의 CM송을 부르기도 했다. 12살이 되던 1956년 데카 레코드사(Decca Records)와 계약을 맺은 그녀는 네쉬빌 최고 세션들의 연주에 힘입어 파워풀한 노래를 싱글 'Jambalaya', 'Bigleow 6-200' 등에 담기 시작하였다. 'One Step At a Time', 'Dynamite' 등으로 차트를 점령해갔으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무대를 연출하여 리틀 미스 다이나마이트(Little Miss Dynamite)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Rockin' Around The Christmas Tree'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면서 점점 인기를 쌓아가던 그녀가 폭발적인 히트를 기록한 것은 1960년 'Sweet Nothing's'가 영국 차트 4위에 오르면서부터이다. 브렌다 리는 62년까지 'I'm Sorry'(60), 'I Want to Be Wanted'(60), 'Emotions'(60), 'You Can Depend on Me'(61), 'Dum Dum'(61), 'Fool #1'(61), 'Break It to Me Gently'(62), 'All Alone Am I'(62) 등의 싱글을 히트시키며 사랑의 번민을 나타내는 성숙한 발라드로 젊은 층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Losing You'(63), 지미 페이지(Jimmy Page)의 기타 연주로 하드록 음악을 시도한 'Is It True'(64), 'Coming on Strong'(66) 등 팝 음악으로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던 그녀는 70년대 초 컨트리 음악으로 다시 되돌아온다. 71년 'Nobody Wins'라는 곡으로 대대적인 히트를 기록한 그녀는 80년대 중반까지 활발한 레코딩 작업과 순회공연으로 로큰롤 스타일과 컨트리 음악에서 확고한 입지를 점하게 된다. 61년 [Two Little Bears]로 영화에서도 모습을 드러냈던 브렌다 리는 [Smokey], [Bandit 2]에서도 단역을 맡았다. 1990년에는 영화 [Dick Tracy]의 사운드트랙으로 'You're in the Doghouse Now'를 녹음하였고, 그녀의 예전 히트곡인 'Rockin' Around The Christmas Tree'는 영화 [Home Alone](91)에, 'I'm Sorry'는 [Fisher King](92), [This Boy's Life](93)에 삽입되기도 했다. 90년대 들어서 새로운 앨범보다는 디지털로 마스터한 히트곡 모음 앨범 [Breanda Lee Anthology](91), [A Breanda Lee Christmas](91), [Jingle Bell Rock](93), [Merry Christmas from Brenda Lee](93) 같은 크리스마스 앨범, [21 All time Greatest Hits](96), [The Legendary Breanda Lee](98), [In the Mood for love-Classic Ballads](98) 같은 편집 음반과 간헐적인 녹음활동을 통해 팬들을 찾아가고 있는 브렌다 리는, 컨트리/로큰롤계의 살아있는 전설로서 여전히 파워풀하고 스피릿(spirit)으로 충만한 독특한 목소리로 수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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