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타는 여자 - 이영희
 가을타는 여자 이영희 가슴타는 날에 잠 못들고 이리저리 뒤척인 것은 만지면 터질것같은 그리움으로 가을 타는 여자인가봐 모든것이 채워져도 빈것같은 허전함이여 빨간 단풍잎 떨어진 길을 이추억 밟으며 걸을 때 치마자락 맴도는 한줄기 바람에도 가을은 아픔이더라 눈물나는 날에 잠 못들고 이리저리 헤매인 것은 만지면 터질것같은 그리움으로 가을 타는 여자인가봐 모든것이 채워져도 빈것같은 허전함이여 노란 은행잎 떨어진 길을 추억 밟으며 걸을 때 치마자락 감싸는 서늘한 바람에도 가을은 깊어가더라 치마자락 감싸는 서늘한 바람에도 가을은 깊어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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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시작되면 가장 많이 들려오는 가을의 전달사 "이영희"씨의 "가을타는 여자" ! 수많은 노래교실에서 가장 사랑받는 노래 중 하나인 "가을타는 여자"로 금년 가을도 시작해 봅니다. 이영희씨는 장애인으로 김용임씨가 부른 "훨훨훨"의 원곡자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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