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정의 세월 - 한세일
모정의 세월 한세일 동지 섣달 긴긴밤이 짧기만 한 것은 근심으로 지새우는 어머님 마음 흰 머리 잔 주름이 늘어만 가시는데 한 없이 이어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님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길고긴 여름날이 짧기만 한 것은 언제나 분주한 어머님 마음 정성으로 기른 자식 모두들 가버려도 근심으로 얼룩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님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
가수 한세일의 본명은 박현진이며 고향은 서울이다. 나이는 1950년생이며 지난 1973년 1월 경에 산비둘기라는 노래를 통해서 데뷔를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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