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Colline Sono In Fiore (꽃피는 언덕에서 눈물짖고) - Gigliola Cinquetti
Le Colline Sono In Fiore (꽃피는 언덕에서 눈물짖고) Gigliola Cinquetti |
Amore ritorna le colline sono in fiore E' già passato quasi un anno da quando sei partito. Ricordo quello che m' hai detto il giorno che tu m' hai lasciato: "Ti amo tanto, vorrei restare, scordarmi di partire. Ma non è giusto non son nessuno, per te diventerò qualcuno". Amore, ritorna le colline sono in fiore ed io, amore, sto morendo di dolore. Amore, ritorna non import!a, non fa niente, se tu non sei diventato più importante... Perché sei importante per me. Un giorno è lungo ed un anno è lungo da morire. Ripenso a quello che mi hai scritto e ho tanto freddo dentro il cuore. "Va tutto bene, ti penso sempre e spero di tornare. Un giorno o l'altro questa fortuna dovrà decidersi e arrivare". Amore, ritorna le colline sono in fiore ed io, amore, sto morendo di dolore. Amore, ritorna non import!a, non fa niente se tu non sei diventato più importante... Perché sei importante per me |
사랑하는 당신, 돌아와 줘요. 당신이 떠난지 벌써 1년이 되었어요. 나와의 작별의 날, 당신이 남긴 말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답니다. “당신을 무척 사랑하오. 나는 여기에 머무르고 있어. 출발을 잊고 싶지만 그것은 옳은 일이 아니야. 지금의 나는 보잘것 없는 인간이지만, 당신을 위해 훌륭한 사람이 되리라...” 고. 사랑하는 당신, 돌아와 줘요. 언덕엔 꽃이 한창 피었는데도, 나는 슬픔으로 죽을 것 같아요. 사랑하는 당신, 돌아와줘요 만일 당신이 더욱 훌륭한 사람이 되지 않아도 대단한 일은 아녜요. 상관 없어요. 당신은 내게 아주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하루가 길기만 하군요. 1년은 죽도록 길구요. 나는 기억하고 있어요 당신이 내게 보낸 편지를... 제 마음은 몹시 추워요. 그러나 모든 일이 잘 되고 있겠지요. 나는 언제나 당신을 생각하며 돌아오기를 믿고 있어요. 사랑하는 당신, 돌아와줘요 언덕엔 꽃이 한창 피었는데도 나는 슬픔으로 죽을것 같아요 사랑하는 당신, 돌아와줘요 만일 당신이 더욱 훌륭한 사람이 되지 않아도 대단한 일은 아녜요. 상관 없어요. 당신은 내게 아주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
1947년 이탈리아 베로나 출생으로 5살 때 지방 연극공연에서 주연으로 등장하면서 연예계에 등단하였으며 이탈리아 전국 예능 경연대회에서 4,500명의 다른 출연자를 제치고 우승하여 10대 초반에 이탈리아 TV 방송국에 고정 출연자가 되었다. 1964년 그녀의 나이 16세에 Sanremo Music Festival에서 Nicola Salerno가 작곡하고 Mario Panzeri가 가사를 붙인 Non Ho L'Eta (나이도 어린데)로 입상하였으며 1964년에는 같은 노래로 유로비전 음악 콘테스트에 참가하여 이탈리아인으로는 처음으로 우승함으로써 일약 유명해졌다 칸소네 가수로서는 우리나라에서 밀바, 달라라 다음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Le Colline Sono In Fiore (꽃피는 언덕에서 눈물짖고)는 20살의 Wilma Goich가 1965년 제15회 산레모 가요제엣 불러 입상한 곡이다. 꽃이 핀 언덕에 서서 연인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슬픈 마음을 조용히 노래한 곡으로 이 곡은 우승곡을 뛰어넘는 대히트곡이 되어, 국내에서도 많이 애창되었다. 산레모 페스티벌에서는 Wilma Goich와 미국의 포크 그룹인 '더 뉴 크리스티 민스트럴즈'가 함께 부르기도 하였다. |
'음악의 산책 > Nashvil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요] 추억속에 혼자 걸었네 - 패티김 (0) | 2024.03.27 |
---|---|
[올드팝] The Last Rose Of Summer - Nana Mouskouri (0) | 2024.03.27 |
[올드팝] The Way We Were - Barbra Streisand (0) | 2024.03.26 |
[가요] 저 꽃속에 찬란한 빛이 - 박경희 (0) | 2024.03.26 |
[칸츄리] Only Yesterday - Isla Grant (0) | 2024.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