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Playa (안개낀 밤의 데이트) - Chayanne
La Playa (안개낀 밤의 데이트) Chayanne Quand sur la plage Tous les plaisirs de l'ete Avec leurs joies Venaient a moi De tous cotes L'amour offrait l'eternite A cette image De la plage ensoleillee C'est bien dommage Mais les amours de l'ete Bien trop souvent Craignent les vents 해변위에 펼쳐진 여름날의 모든 즐거움들이 기꺼이 사방에서 저에게로 다가올 때면, 햇볕이 내리쬐는 이러한 해변의 모습에서 사랑은 영원함을 보여주었지요. 매우 유감스럽지만, 너무나도 흔한 여름날의 사랑들은 헛된 약속들을 싫어한답니다. En liberte Mon coeur cherchant sa verite Vient fair' naufrage Sur la plage desertee. Le sable et l'ocean Tout est en place De tous nos jeux pourtant Je perds la trace Un peu comme le temps La vague efface L'empreinte des beaux jours De notre amour. 자유로이 그의 진실을 찾고 있는 저의 마음은 떠나버린 해변위로 다가와 좌절하고 만답니다. 모래와 바다,그 모든 것이 제자리에서 행동할 자세를 갖추고 있어요. 우리들의 모든 유희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 흔적을 잃었답니다. 때맞추어 파도가 우리 사랑의 아름다운 날들의 흔적을 지우고 있어요. Mais sur la plage Le soleil revient deja Passe le temps Le coeur content Reprends ses droits A l'horizon s'offre pour moi Mieux qu'un mirage Une plage retrouvee Mieux qu'un mirage C'est la plage ensoleillee. 하지만 해변위로 태양은 이미 다시 찾아들고, 시간은 흘러가지요. 만족한 마음은 자기의 권리들을 다시 찾아요. 수평선이 저를 향해자신을 드러낼 때, 신기루보다 더 좋은 건 다시 찾은 해변이에요. 신기루보다 더 좋은 건 햇볕이 내리쬐는 해변이에요. |
1968년 6월 28일 푸에르토 리코 San Lorenzo 에서 태어난 챠이안은 10살 때벌써 자신의 그룹 Los Chicos(꼬맹이들)로 데뷔를 하였고 80년까지 4장의 앨범을 발표하였다. 87년까지 작은 소그룹들을 전전하면서 드라마나 쇼프로만 출연을 하던 그는 바로 그 해 솔로로 데뷔를 하게 되는데 첫 앨범 Chayanne 를 출시한다. 그 전까지는 본명 Elmer Figueroa Arce(알메르 피게로아 아르세)로 대중에게 알려져 있었던 그는 이 데뷔 앨범으로 챠이안이란 이름과 라틴만이 가질 수 있는 열정과 감미로움을 동시에 대중에게 각인시키며 세계인으로 하여금 라틴팝의 매력에 빠지게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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