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Baroque

[스크랩] [크라식]Mozart - Piano Sonata No.15 in C major, K.545

jubila 2018. 3. 22. 18:07

Mozart - Piano Sonata No.15 in C major, K.545





Mozart - Piano Sonata No.15 in C major, K.545


모짜르트 - 피아노소나타 15번, 다장조 K.545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피아노 소나타 16번 C 장조(K. 545)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작곡한 가장 유명한 피아노 소나타 가운데 하나이다. 
1788년에 빈에서 작곡되었다. 
“초심자용” 피아노 소나타로도 불린다. 
현재는 유명한 이 곡은, 모차르트의 생전에는 출판되지 않았었고 
1805년에야 출판되었다.
구성은 알레그로, 안단테, 론도 로 되어있다.

1-2-3 전악장 연속 듣기


Glenn Gould, piano



I. Allegro 04'20

제1악장  알레그로는 4분의 4박자로 작기는 하지만 정규의 소나타형식으로 쓰여 있고, 2개의 단순한 주제로 이루어진 까다롭지 않고 쉬운 악장이다.





II. Andante 05'23

제2악장  안단테는 4분의 3박자로 3부형식으로 쓰여 있다. 변주곡 스타일의 내용인데, 짧으면서도 매력적인 정밀하고 운치있게 쓰여 있다.



III. Rondo. Allegretto 04'52

제3악장  론도는 사랑스럽고 경쾌한 론도로 주제가 3회 나타나며, 그 중간에 2개의 삽입 주제가 등장한다. 익살스런 론도다.









이 소나타는 1788년 모짜르트가 32세 때 작곡되었다. 이해 5월에 그의 3대 오페라의 하나인 "돈 지오반니"가 비인에서 초연되었다. 그런데 그 반응은 프라하에서의 열광적인 대 성공과는 너무나 달랐다. 비인 사람들은 이제 이 대천재에게 등을 돌리고 말았다. 가난은 날로 더해 갔다. "만약 당신에게 나에 대한 사랑과 우정을 베푸셔서, 향후 1년간 저에게 1천 또는 2천 굴덴만 이자를 붙여서 빌려 주신다면, 저를 나날의 고통에서 완전히 건져 주실 수 있겠습니다" [미햐엘 푸흐베르크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런 비통한 내용의 편지가 잇달아 쓰여진 것도 이때 무렵이다. 그의 작품은 이제 작곡되어도 연주회를 열 수 없는 최악의 사태에 이르렀다. "피아노 협주곡 제26번 - 대관식"이 그러했다. 또 이해 여름 불과 1개월 반 동안에 작곡 한 "3대 교향곡"도 또한 그러했다. 이제 비인에서의 그는 연주가로서의 생명은 끊어졌던 것이었다.

이 곡은 그와 같은 역경 속에서 작곡되었다. 이 C장조의 "피아노 소나타"가 작곡된 것은 "3대 교향곡"의 마지막을 장식한 "교향곡 제41번 - 주피터"와 거의 같은 시기다. 그리고 그 해 8월 상순에 완성되었다. 이 작품은 모짜르트 자신이 작품목록에 쓰고 있듯이 "초심자를 위한 작은 소나타"로 작곡되었다. 구성도 단순하고 내용도 단순하지만, 모짜르트의 후기작품에 공통된 밝은 울림을 전하는 아름다운 곡이다.





 




출처 : 거친파도 속의 하모니
글쓴이 : 이제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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