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Baroque

[스크랩] [크라식]모차르트 - 피아노 소나타 7번 C장조 K309

jubila 2018. 6. 16. 18:20

모차르트 - 피아노 소나타 7번 C장조 K309





Mozart Piano Sonata No. 7

in C major, K. 309 (K. 284b)

모짜르트 / 피아노소나타 7번 다장조, K. 309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모짜르트는 6곡의 소나타를 작곡한 후 약 2년 반 가량 더 이상 이 형식의 곡을 쓰지 않고 있다가 어머니와 만하임, 파리 등지로 여행하게 되면서 그 곳에서 받은 음악적 인상들을 생생히 옮겨 놓은 소나타들을 다시 쓰기 시작했는데, 이 곡은 1777년경에 쓰여진 것으로 모짜르트 자신의 편지에 의하면, 그가 당시 친교를 맺고 있던 만하임의 음악가 크리스티안 칸나비히의 딸, 로지를 위해 작곡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느린 악장에 대하여 그는 "로지양의 성격에 따라" 작곡하려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 만하임 음악의 스타일이 생생하게 나타나고 있는 곡입니다.

 


Glenn Gould plays  


제1악장 : Allegro con spirito, C장조, 4/4박자,  소나타 형식.

 

I. Allegro con spirito



제1주제(제1마디 이하)는 f의 유니즌으로 시작되며 주제 후반은 이와 대조적으로 p로 되어 있고, 활발한 상승 음형으로 시작하는 경과구를 거쳐 딸림조의 제2주제(제36마디 이하)가 나오며,  이 부분이 트릴을 거쳐 코다(제55마디 이하)로 인도됩니다.

전개부(제 60마디 이하)는 제1주제가 중심이 되고, 재현부에서는 제1주제의 후반이 c단조로 옮겨져 있으며, 제2주제는 처음에 선율부가 왼손에 나타나고 짧은 코다로 마칩니다.

 

 

제2악장 : Andante un poco adagio,  F장조, 3/4박자,  3부형식.

 

II. Andante un poco adagio



우선 주제가 연주되고 꾸밈음으로 장식되면서 반복되는데 강약의 대조와 세밀한 움직임이 아름답습니다. 제2의 부분에서는 딸림조인 C장조의 선율(제33마디 이하)이 연주된 후 주제로 돌아가 제1주제가 약간 변형된 형태로 되풀이되어 제3의 부분이 시작되며 제2, 제3의 부분이 변주된 후 매우 여리고 조용히 끝을 맺습니다.

 

 

제3악장 : Rondo Allegro gragioso, C장조, 2/4박자,  론도 형식.

 

III. Rondeau: Allegretto grazioso


mf로 론도 주제(제1마디 이하)가 시작되고 이 경쾌한 주제에 경과구를 끼고 3잇단음표의 움직임을 중심으로한 부주제(제39마디 이하)가 딸림조로 이어지며, 오른손이 반주를 담당하는 부분을 거쳐 코데타로 마무리가 지어집니다.

론도 주제가 으뜸조로 재현(제92마디 이하)한 후, 연결구를 거쳐 에피소드(제115마디 이하)가 버금따림조인 F장조로 등장하고 이것이 전조하면서 이어져, 으뜸조의 부주제에 연결되고, 이것이 다시 론도 주제의 세번째의 출현을 재촉하며, 다음 경과적인 악구를 거쳐 론도 주제에 따른 코다에 의해 조용히 전곡을 마칩니다

 

 

 







출처 : 거친파도 속의 하모니
글쓴이 : 이제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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