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 중학시절 고향에서 열린 콩클대회에서 남인수 히트곡 남아일생을 불러 3등을 차지하였으며 1954년 전오승에게 백마야 울지마라 곡을 받는데 그 곡이 바로 명국환의 데뷔곡이다.
곧이어 그는 오시스레코드에서 몇작품을 더 발표했고 이 시기에 KBS전속 가수로도 입사했다.이후 그는 신신레코드에서 그의 최고의 히트곡 방랑시인 김삿갓을 비롯하여 구원의 정화, 공주의 미련, 내 고향으로 마차는 간다, 백제왕의 최후, 얼룩진 항구수첩,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고, 킹스타레코드사에서 청춘의 삼색깃발, 항구의 불사조 등의 히트곡을 내었다.
그 밖에 레코드사에서는 아리조나 카이보이, 캬라반의 꿈, 향수의 밤차 등의 히트곡을 발표해 1950년대를 풍미하였다